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거나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분을 위한 추천 #인생도서 #도서추천 #자기계발 #인생고민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리커버 에디션)'은 코넬대학교 인간생태학 교수 칼 필레머가 쓴 책으로, 인생의 현자로 불리는 노인들로부터 얻은 삶의 지혜와 조언을 담고 있는 책이에요.

저자는 2006년부터 70세 이상 인생을 산 1000여 명의 현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통찰 깊은 조언을 구했다고 해요. ‘지금껏 살면서 얻은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생의 지혜와 조언들을 발굴해냈다고 해요.

그가 만난 현자들의 삶은 모두 합쳐 8만 년에 달했으며, 3만 년의 결혼생활을 지켜왔고, 3000명의 아이를 키워낸 내용이 있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이 책은 결혼생활, 육아생활, 직장생활, 노년생활 등 30여 가지의 교훈을 정리하여 삶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글로벌 언론과 석학들의 강력 추천을 받았어요. 뉴욕 타임스, CNN, 워싱턴 포스트의 대대적 서평,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11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대요.

1장에서는 8만 년의 인생을 살아온 현자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조언을 소개

- 그들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다 삶의 조각들이고 그 조각들이 맞춰져 온전한 삶이 만들어진다고 말하며, 희망은 지금 이곳에서 자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

2장에서는 잘 맞는 짝과 살아가는 법

- 현자들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서로를 웃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이라고 하는데, 정말 공감해요.

3장에서는 평생 하고픈 일을 찾아가는 법

- 자신이 사랑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행복한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돈 때문에 직업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사실 현실은 어렵죠..

4장에서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법 -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신도 성숙해지고, 도전하고, 변화하게 된다고 말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일 마치고 집에 들어가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아이.. 엄마와 함께 놀고싶어 기다렸다고 하니 마음이 찡했어요.

5장에서는 지는 해를 즐기는 법

- 나이가 들면서 한계를 인정해야 할 때도 있지만, 절대 멈춰서는 안 되며, 한계의 끝을 아주 조금씩 늘려가며 계속 달려야 하는게 필요하긴 해요.

6장에서는 ‘그랬어야 했는데’에서 벗어나는 법

- 정직은 우리 삶을 이끌어줄 단 하나의 귀중한 가치관이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아내와 가족에게도 정직할 수 있다고 해요.

7장에서는 행복은 선택일 뿐이라고 말하며, 순간 속에 존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알려줍니다.

8장에서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어요. 삶의 지혜는 오랜 옛날부터 먼 미래로까지 이어질 길의 중간에 서 있는 우리가 물려받아야 할, 그리고 전해주어야 할 인류의 빛나는 유산이라고 해요.

인생의 지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현자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와 조언에 큰 감동을 받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특히, 결혼 생활과 육아 생활에 대한 조언이 인상적이었어요.

배우자와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줘야 한다는 것 등은 제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이었어요.

그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가 삶에서 겪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알려주고,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