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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소통일기3

#육아 그림일기_마음을 치유해주다 엄마가 되고 나니까, 모든 아이들이 다 예쁘고, 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되면 성숙해진다는 말이 맞나봐요.. 우리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녀오거든요. 갈때마다 아픈 아이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기도해요. 우리 아이가 회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아이뿐만 아니라 환아들도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우리아이가 병원에 입원을 자주 했었어요. 그래서 입원을 할때 알게 된 환아 엄마들이 계셨고, 지금도 아주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요. 알고 지내던 환아 엄마한테 연락이 갑자기 와서.. 하늘나라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어요. 다른 아이인데, 마음이 되게 아프더라고요.. 또 지나가다 마주친 환아 엄마를 만나면 반갑게 .. 2019. 2. 27.
#육아 그림일기_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스토리버드(storybrid)를 활용해서 육아 그림일기를 썼습니다. 육아그림일기를 쓰는게 쉽지않더라고요. 일기를 매일 쓰는 것도 어려운데, 이런것까지 하니까 어렵네요. 저는 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써보았어요. 저는 우리아이에게 공부를 강요시키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를 강요시키지 않고, 바다처럼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을거에요. 그리고 또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해볼거에요. 예전에 우리 아이를 데리고 아쿠아쿰 보러갔는데, 이게 뭔지 모르니까 영 관심이 없어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어느정도 인식이 되었을때 다시 한번 데리고 갈려고 해요~~ 처음부터 말씀 드렸지만,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달리 특별한 아이.. 2019. 2. 24.
#육아 그림일기_나의 일상, 그리고 꿈을 꾸다. 육아 그림일기 되게 오랜만에 합니다. 그동안 일하랴, 아이가 아파서 간호하랴 정신이 없었어요 뭐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는 엄마이기전에 여자고, 꿈이 많은 소녀였어요. 엄마가 되니까 정말 많이 많이 달라진 삶이었어요. 오직 아이를 위한 엄마의 삶을 살고 있는데, 되게 행복해요. 한편으로는 내 꿈이 이거였는데, 지금은 우리 아이가 있으니까 꿈이 뭘까 생각해봤어요. by 스토리버드(storybird) 제가 유일하게 빈둥빈둥하는 것을 좋아해요. 아이가 있으니 빈둥빈둥못하고, 오직 아이와 놀아줘야하죠~ 그래서 아이가 낮잠을 자거나 잘때. 그게 유일한 쉼!!! 진짜 진짜 꿈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이를 위해서 멋진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한데,.. 201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