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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심으로 인기 폭발!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돌파

by 쭈자매러블리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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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중심으로 인기 폭발!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돌파했어요!

서울시가 1월 27일부터 도입한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4월 5일 100만 장을 넘어섰네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이 넘게 판매됐습니다. 평일 이용자는 당초 목표인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청년 할인 혜택과 김포골드라인 적용에 힘입어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충전수단을 신용·체크카드까지 확대하고, 문화시설 할인, 단기권 출시 등으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된 지 70일 만인 4월 5일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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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16시 기준 누적 판매량은 100만 8,000여장으로 ▴모바일 카드는 49만 3,000장 ▴실물 카드는 51만 5,000장이 각각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수치는 30일 사용 만료 후 재충전된 카드를 모두 포함한 누적 개념입니다.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 버스를 이용하는 일일 사용자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지난 4월 2일 기준으로 일 사용자가 당초 기후동행카드 목표인 50만명을 돌파했고 그 인기가 계속되고 있어요!

서비스를 시작한 1월 27일에는 약 7만 명이 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는데, 설 연휴 직후부터 눈에 띄게 이용자가 증가하여 4월 2일에는 처음으로 이용자 50만 명을 달성했네요!

서울시는 2월 26일 청년할인, 3월 30일 김포골드라인 적용 등의 서비스 확대가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여 새로운 사용자들이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어요!

만 19~34세에 청년할인 혜택(7,000원)이 도입된 2월 26일 이후 해당 연령대 사용자가 증가했는데, 청년할인 제공 전인 2월 21일에는 약 13만 명이 청년층 사용자였으나, 청년 혜택 발표 후 4주 후인 3월 27일에는 25만 명으로 그 수가 2배가량 증가했어요.

3월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로 이용이 가능해진 김포골드라인은 도입 첫날 430명에서 4월 4일에는 2,028명으로 이용자가 늘어났으며 지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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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다양한 혜택이 증가하면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도 늘고 있다. ㈜티머니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2024년 2월 22~29일) 결과, 유효 응답자 7,608명 중 76.6%가 기후동행카드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하네요!

기후동행카드에 만족하는 이유로는 ▴교통비 절감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 등을 꼽았으며,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계속 이용하겠다고 응답한 시민은 98%에 달했다고 하네요.

서울시는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할 계획이예요. 4월 말에는 신용·체크카드까지 기후동행카드 충전 수단을 확대하고, 상반기 중 서울대공원 등 문화·공원 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 제공, 본사업(7월)에는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출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부가 혜택을 마련하여 더 편리하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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