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께 선물 받은 도서가 있는데, 다시 한번 더 읽어보려고 해요. 하나님 자녀로 키우는데 참 어려운 지금, 책을 통해서 부모로서 마음을 다시 잡으려고 도서를 했어요. "주님, 도대체 어떻게 키울까요?" 모든 이들의 부모이신 하나님께 물으세요. "나보다 내 아이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물어라!" 이 말씀으로 시작하는 책인데, 그분이 키우시면 다르다! 내 생각대로 키우는 '내 아이'가 아닌 말씀대로 키우는 '하나님 아이' 양육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 "하나님 아이로 키워라"는 YWAM(청년 세계 선교 기구) 국제 대학사역 리더인 박현숙 간사가 쓰신 책이에요. 책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는 목적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왜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데요. 가정의 대를 잇는 ..
지금 4차산업시대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이미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저도 궁금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어려운 용어들이 많으니까 찾아봤어요. 10대부터 준비를 해야하니까 앞으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기대가 되면서도 조금 우려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나오는거 있죠?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전승민 저자가 펴낸 이 책은 현재의 디지털 시대에서 성장하고 있는 10대들을 위한 귀중한 지식을 담은 디지털 안내서인데요. 미래에는 로봇이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컴퓨터가 우리를 지배하는 날이 올까, 그리고 인공지능이 공부를 대신해 줄 수 있을까 등과 같은 궁금증들에 대한 답을 제시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가득차있..
요즘 나를 위한 위로, 나에게 집중하고 싶어서 오로지 나를 위한 책을 찾아서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쉽지않지만 그래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순간이니깐요. 『가장 아끼는 너에게 주고 싶은 말』은 도연화 작가가 선사하는 따뜻하고 진솔한 위로의 메시지로 가득한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며,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 읽을 때 어렵지않더라고요. 도연화 작가는 우리에게 최선을 다한 자신을 인정하고, 그 빛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길 권유하며, 힘들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마음을 풀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주는데요. 작가는 우리에게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며..
30대의 현대인들이 겪는 여러 가지 삶의 압박과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우리들에게 공감을 갖게 될거에요. 이 책은 여유를 중시하고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루며, 현대 사회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데요. 여유와 일의 균형, 행복과 성공에 대한 고민은 많은 이들이 공유하는 주제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영감과 고찰을 얻을 수 있을거고, 이 책은 또한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면서 마주치는 다양한 갈등과 선택에 대한 현실적인 묘사를 통해 우리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을텐데요. "여유가 두려운 당신에게"라는 책은 민선정 작가가 열심의 고리에 묶여 살아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
저는 20대가 아직 청춘은 젊고 예쁜 나이라고 생각해요. 소윤 작가의 에세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는 2021년 동안 최장 기간 동안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켜 2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해요. 이 특별한 에디션은 제딧 작가만의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소윤 작가의 따뜻한 글씨가 어우러져 우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제딧 작가는 트위터,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 등에서 100만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껏 받고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 작은 소망과 연결되는 '작은 별'을 꺼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데요. 소윤 작가는 과거의 상처와 아..
류시화 시인하면 왠만하면 다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여행을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과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고, 작가는 자신의 글을 통해 삶의 가벼움과 깊이를 동시에 전하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풀어낸다고 해요. 작가는 삶이 주는 큰 선물로 '다른 인생'을 지목하며, 어떤 어려운 시기라도 아름다운 것을 마음에 품고 다녀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그의 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인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인생’이다"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삶의 아름다움과 해답을 찾는 여정을 그렸더라고요. 작가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해답을 갖고 ..
안녕하세요~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항상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2023년이 지나고, 2024년이 시작되었구나 설레는 마음보다 올 한해는 어떤 한해가 될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어요. 각자 최선을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고, 또 아이유가 추천한 도서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서 갖고 왔어요. 최선의 삶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으로,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 수상자인 임솔아의 작품인데요. 이 소설은 열여섯 살 여중생 강이의 성장과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강이는 한국 부모의 욕심에 따라 대전의 좋은 학군에 위장 전입한 소녀로, 새로운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이야기에요. 그녀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는 동네에서는 하찮은 존재로 취급받..
상담심리사로서 유튜브에서 감동을 전하며 1,000만 회의 조회와 13만 구독자를 모은 ‘웃따’가 따뜻한 심리 에세이로 첫 책을 출간했다고 해요. 이 책은 서툰 나를 꼭 안아 파도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을 통해 우리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웃따의 독특한 감성과 지혜가 녹아있는데요.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세 가지 역할을 소화하며 외면해온 내면의 갈등에 직면 가면을 쓴 ‘가면성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의 아픔과 치유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책이라고 해요. 엄마, 아내, 딸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간과한 채 살아온 웃따가,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과 마주하며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