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찾는 우리의 이야기 : 20대, 30대를 위한 추천 도서 모음

저는 20대가 아직 청춘은 젊고 예쁜 나이라고 생각해요. 

소윤 작가의 에세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는 2021년 동안 최장 기간 동안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켜 2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해요. 이 특별한 에디션은 제딧 작가만의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소윤 작가의 따뜻한 글씨가 어우러져 우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제딧 작가는 트위터,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 등에서 100만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한껏 받고 있답니다.

이 책은 우리들에게 각자의 꿈과 희망, 작은 소망과 연결되는 '작은 별'을 꺼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데요. 소윤 작가는 과거의 상처와 아직 성장 중인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책을 펼칠 때마다 마음에 여운을 남겨줍니다. 이 책은 일상 속의 평범한 순간도 작은 별처럼 빛나고 있다는 깨달음을 주며, 우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해주는데요.

리커버 에디션의 일러스트는 제딧 작가만의 환상적인 분위기와 마음을 울리는 색채로 가득하니까 정말 이쁜거 있죠. 눈길이 가고, 뭔가 내 마음에 반짝 거리게 해주는거 같아요. 이 작품은 우리들에게 평범한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며, 작은 별들이 빛나는 순간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해주고, 작은 별들이 빛나고 있음을 깨닫는 것은 평범한 순간에도 특별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으니, 매력에 빠지게 해주는데요. 

책 내용 중에서 인생이 늘 행복할 수 없었지만, 불행도 있었기에 행복이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알아주지않아도 스스로 만족하며 살면 되니까, 머리 싸매고 고민한다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것도 아니니까 이런 내용이 있는데, 삶이 항상 행복할 순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불행과의 대비로 행복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준다고 하잖아요. 이는 우리 삶에서 어쩌면 힘든 시기를 통해 더 강하게 성장하고 행복을 더 깊게 이해하는 경험을 했을거니까 이렇게 말해주니까 왠지 공감이 가는거에요. 

소윤 작가는 작은 별에 대한 은유를 사용하여 자기 만족과 긍정적인 삶의 태도에 대해 언급하면서 작은 별이긴 해도 빛나고 있으니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기 자신을 만족하며 살아가면 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데, 이는 특히 힘든 상황에서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마주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진짜 현실적이고 솔직한 시각을 보여주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많았던 이유가 이거였구나 느꼈어요. 그리고 또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고 있으니깐요. 

마지막으로, 작은 별들은 각자 독특하며 유일하죠? 작고 희미한 별들이 모여 밝게 빛나는 것은 바로 그 다양성 때문일거에요. 일상의 작은 순간들에서 당신의 빛이 이미 빛나고 있다 이렇게 위로해주고, 책은 우리에게 작은 것일수록 소중하며, 모든 존재가 각자의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고 하니까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며, 인정하는 감각적인 표현을 갖게 되는거같아요.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의 '별이 빛나는 밤' 에디션을 펼쳐보면, 그 작은 별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소윤 작가의 책에서 전해지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메시지를 통해서 우리들의 삶도 빛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