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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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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쭈자매러블리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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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에세이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가 출간 4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하여 기념 리커버 출시되었어요. 이 책은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으며,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에세이랍니다.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인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2022년 8월 18일 출간 후 145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였고,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따뜻한 응원과 확신을 담은 지지를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였다고 하네요. 

책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독자들이 최서영의 이야기에 특별한 귀 기울이는 이유를 다루며, 단숨에 열악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고, 최서영은 열심히 살라는 뚜렷한 권유가 아니라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탐구하며 자기 욕망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자기 자신과 인간관계, 미래를 돌아보고 설계하게 하는 인생 참고서로, 인생의 철학을 세우게 도와주고,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을 믿고 최고의 삶을 살기 위한 지지와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어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최서영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자기 탐구 방법, 루틴, 매력 관리법, 인간관계 유지와 손절 기술, 일 잘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게 되었대요.

마지막으로, 책은 멘탈이 흔들릴 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부록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최서영의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레벨 업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삶의 지침서로 손꼽히고 있답니다.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고. 나에게 관심을 갖고, 나를 공부하고, 내 욕심에 솔직해져 보자고. 내 삶을 내 식대로 만들어가자고. 세상이 욕심 내도 된다고 하는 것들에만 몰두하느라 진짜 자기가 원하는 걸 단 한 번도 들여다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고. (18쪽)
욕심 없고 여유 있는 척 사는 대신 열심히 사는 게 재미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다소 과분해 보이는 것도 욕심낼 용기가 생겼다. 타인의 칭찬에 “운이 좋았어” 대신 “내가 정말 열심히 한 거야”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19쪽)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잘못하지 않고 미움받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31쪽)
주위의 평판과 잘사는 삶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평판과 잘사는 삶 중에 내가 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쪽은 ‘잘 사는 삶’ 쪽이다. 그러니 평판을 굳이 좋게 바꾸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그에 휩쓸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37쪽)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누구도, 어떤 말로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고, 잘 살고자 한다면 몇몇이 만들어내는 소용없는 평판으로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잘 살면 그것으로 복수(?) 성공이다. (38쪽)
비록 어린 시절 충분히 행복하지 않았더라도, 여태까지 이렇게 잘 살아왔다면 우리는 어른이 된 나를 스스로 양육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러니 힘들었던 지난 날을 곱씹으며 스스로를 키울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52쪽)
매력이 있는 사람은 단순히 보여지는 이미지 관리에만 성공한 것이 아니다. 앞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폭을 스스로 한 뼘쯤 넓힌 것이다. (중략) 다시 말해, 내가 나를 더 좋은 곳으로 이끌 수 있다. (61쪽)
인간관계를 위해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도,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 애쓰지도 말자. 내가 편하고, 내가 자유로워야 내가 만들어가는 관계도 그런 모양새가 된다. (71쪽)
불행은 내가 끝내는 것이지 끝나길 기다리면 안 된다. (134쪽)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될 일이었다. 내가 나의 일을 더 존중해주고 대접해주기로 했다. (156쪽)
내 인생의 방향키는 내가 늘 쥐고 있어야 한다. (187쪽)
두렵다고 해서 피하기만 하면 그 두려움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마주해야만 알게 된다. 그것이 단단한 눈덩이가 아니라 콕 터뜨리면 깨지는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225쪽)
잘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좋은 길로 이끈다. (227쪽)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를 읽고 나서, 여러 강렬한 인상과 깊은 생각이 마음 속에 남았어요.
이 책은 독특한 에세이 스타일로 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들에 대한 현명한 조언을 나와있어서 도움이 돼요!

이 책은 단순한 조언 이상으로 독자의 마음에 다가가며, 자연스럽게 공감을 일으키는 능력이 돋보였고, 글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과 경험이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함을 전하면서, 독자는 마치 자신과 대화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책에서 다루는 내용 중에서는 특히 관계와 자아 발견에 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사람 간의 관계에서 흔히 범하게 되는 착각과 오해에 대한 지혜로운 조언은 내 삶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가치 있는 내용으로 다가왔고, 또 자아 발견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는 나 자신을 깊게 돌아보게끔 만들었어요. 책을 통해 나만의 인생 철학을 세우는 과정에서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자기 발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또한, 직장과 삶의 균형에 대한 이야기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주제인데,
책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성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한 투자와 목표를 설정하는 중요성에 대해 다루고, 
번아웃을 예방하면서도 자아실현을 이루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들이 많아요!

마지막으로, 책의 에필로그와 부록에서 나에게 필요한 인생 문장들을 찾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저마다의 삶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명언과 생각들은 내게 큰 용기와 힘을 주었어요. 이 책을 통해 나만의 인생 철학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작되었고, 앞으로의 삶에서 더 나은 선택과 도전에 대한 용기를 갖게 된 것 같아요!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는 더 나은 인생을 꿈꾸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책이었어요. 최서영의 솔직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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