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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

서울시, '서울동행맵' 시범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강화

by 쭈자매러블리 2024.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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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 '서울동행맵'을 17일부터 시범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동햅맵’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계정을 활용해 간편 가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주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입니다.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한 단차, 경사, 보도폭 등을 반영한 길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지하철역 시설물 정보 제공 -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위치, 환승 정보 등을 포함한 지하철 정보 제공
보행 불편 제보 기능 - 앱 내에서 보행 불편을 직접 제보하고 개선 정보를 전달


1. 실시간 이용자 위치기반 저상버스 예약시스템

이용 방법: 앱에서 원하는 버스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한 후, 노선 및 승하차 정류소를 예약합니다.
① 예약 정보(승하차 예약 정보)가 버스로 전달됩니다.
② 이용자가 해당 정류소에 30m 범위 이내로 도착하면, 버스기사가 사전에 준비를 합니다.
③ 휠체어 리프트 운용이 용이하도록 차량을 정차하고, 안내방송을 실시합니다.
편의성: 교통약자가 저상버스를 예약하면, 차량 내 승객들에게 교통약자 탑승 관련 사전 안내방송(음성, LED)을 실시하여 원활한 이용을 도모합니다.

2. 지하철역 내 시설물 정보 제공
앱에서 원하는 지하철역 정보를 클릭하면, 실시간 열차 운행정보, 전화번호,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유무, 수유실, 전동휠체어 충전소 유무, 환승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기반 지하철 역사 콜버튼: 이용자가 안전 발판이나 휠체어 리프트 작동이 필요하거나 역무원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전화 연결이 가능합니다.

3. 기존 '장애인콜택시 앱'과의 연계 '서울동행맵'에서는 타 교통수단의 이용 방법을 검색하고, 필요한 경우 '장애인콜택시 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연계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지하철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저상버스를 100% 도입하며, 장애인 콜택시의 대수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동행맵이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적인 정책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서울시의 '서울동행맵' 앱은 교통약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입니다. 
저상버스 예약 기능과 지하철역의 시설 정보 제공은 특히 교통약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https://im.newspic.kr/wYr8De6

 

서울시, 맞춤형 교통서비스 ‘서울동행맵’ 시범 출시

휠체어·유모차 이용자가 이동하기 쉬운 길, 고령자·임산부가 걷기쉬운 경 없는 도로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을 출시한다. 맞춤형 길 안내와

im.newsp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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