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화 시인하면 왠만하면 다 아시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류시화 시인의 신작 산문집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는 여행을 통해 얻은 인생의 깨달음과 다양한 경험을 담고 있고, 작가는 자신의 글을 통해 삶의 가벼움과 깊이를 동시에 전하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풀어낸다고 해요. 작가는 삶이 주는 큰 선물로 '다른 인생'을 지목하며, 어떤 어려운 시기라도 아름다운 것을 마음에 품고 다녀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그의 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우리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어요. "인생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은 ‘다른 인생’이다"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삶의 아름다움과 해답을 찾는 여정을 그렸더라고요. 작가는 노래를 부르는 것이 해답을 갖고 ..

안녕하세요~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항상 설레고 그랬는데, 지금은 2023년이 지나고, 2024년이 시작되었구나 설레는 마음보다 올 한해는 어떤 한해가 될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어요. 각자 최선을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고, 또 아이유가 추천한 도서라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서 갖고 왔어요. 최선의 삶은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 수상작으로, 2013년 중앙신인문학상 수상자인 임솔아의 작품인데요. 이 소설은 열여섯 살 여중생 강이의 성장과 악몽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합니다. 강이는 한국 부모의 욕심에 따라 대전의 좋은 학군에 위장 전입한 소녀로, 새로운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이야기에요. 그녀는 가진 것이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는 동네에서는 하찮은 존재로 취급받..

상담심리사로서 유튜브에서 감동을 전하며 1,000만 회의 조회와 13만 구독자를 모은 ‘웃따’가 따뜻한 심리 에세이로 첫 책을 출간했다고 해요. 이 책은 서툰 나를 꼭 안아 파도처럼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며, 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을 통해 우리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것으로, 웃따의 독특한 감성과 지혜가 녹아있는데요.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세 가지 역할을 소화하며 외면해온 내면의 갈등에 직면 가면을 쓴 ‘가면성 우울’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의 아픔과 치유 과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는 책이라고 해요. 엄마, 아내, 딸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간과한 채 살아온 웃따가,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과 마주하며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

이제 20, 30대 접어드니, 부모도 함께 늙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게 느껴져요. 부모가 말씀하시는 것을 다 한 귀로 흘러들을 때가 많지 않았나요? 또 아이를 위해 인내심을 갖고 다정한 말로 이야기를 하는데, 나이 든 부모에게는 인내심을 갖지못하고 답답하다듯이 한숨을 쉬고 또 화를 낸 적이 있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니까 부모라서 다 이해해줄거라는 이기적인 제 생각이었더라고요. 그래서 나이 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수업 도서를 우연치 않게 발견되었어요. 《나이 든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대화 수업》은 저자 데이비드 솔리가 25년 간의 노인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 세대와의 소통법을 제시하는 책이에요. 책은 고령화 사회에서 필수적인 노인과의 소통법을 다루며, 저자는 노년층의 심리적 과..

저는 일 끝나고 퇴근할 때, 또 주말에 쉴 때 쉬는 법을 몰라 계속 뭔가를 해야하는 생각이 가득차있어요. 그래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는 책을 한번 찾아서 가지고 왔어요. 《마음을 쉬게 하는 법》은 일본의 최고 심리학자인 가토 다이조가 쓴 책으로, 현대인들의 삶에서 마음의 피로와 지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마음을 휴식시키고 치유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고 해요. 책의 시작에서 저자는 독자가 이 책을 선택했다는 것은 마음이 피곤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한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을 쉬게 하는 법 제목을 보자마자 궁금하고, 저도 모르게 마음이 이끌어주게 만들었어요. 몸이 지쳐도 쉬면 회복할 수 있지만, 삶에 지친 마음은 어떻게 편안해져야 할지에 대한 해답..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있으니, 선택에 대한 두려움 아니면 실패할까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거 있죠? 그래서 지금 알고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잠언 시 집을 가지고 왔어요. 인생의 선택과 그 결과에 대한 깊은 의미가 담겨져있고, 이 책을 읽어보면 시간의 흐름을 따라 과거로 데려가며, 현재의 지혜로 그때의 선택을 돌아보게 하는게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각 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하면서, 그들이 한 선택이 어떻게 그들의 삶을 새롭게 그리고 어떤식으로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끌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의 삶에서의 선택들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의 나도 그때의 나를 이해했더라면 어땠을까?'라..

나 자신을 위해서, 지혜롭게 살고싶어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가지고 와본 도서가 있는데요. 어떻게 살것인가 프랑스 정신의 아버지 몽테뉴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궁금해져서 알아봤어요! 몽테뉴의 삶을 풍부한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다루는데, 몽테뉴가 어떤 시대에 어떤 환경에서 성장하고 살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그의 철학적인 모급을 발견할 수 있어요. 몽테뉴의 생애를 따라가며 그의 생각과 자신을 관찰하고 탐구하는 방식으로 적었다고 해요. 도서 내용 중에서 포인트로 중점을 두어야할 것은 몽테뉴가 말한 주요 질문인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20가지 시도인데요. 몽테뉴의 다양한 관점에서 삶을 이해하고 탐험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몽테뉴의 생각과 함께 해석을 담고 있어요. "어떻게 ..

인간관계를 맺는게 왜 그렇게 힘들까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공감가는 부분일텐데,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감 등 복합적인 감정 등을 찾아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책을 하나 가지고 왔어요. "인간관계론"은 미국의 작가이자 연설가인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1936년에 발표한 도서로,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인거 아시죠? 이 책은 데일 카네기의 대화 및 대인관계에 관한 철학과 지혜를 담아낸 것으로, 사람 간의 원만한 소통과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글을 담고 있는데,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에요.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성인에 맞는 책도 있어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는데 어떤 방법을 사용하는지 등 여러가지 읽을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