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 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 달라이라마에서 페이커까지, 전 세계가 사랑한 어느 다정한 승려의 삶과 지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한정판 토마스 산체스 에디션 출간 “단숨에 읽으십시오, 기쁨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2022년 1월,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어요.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스웨덴을 휩쓸었어요.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했던 책이예요.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 최서영 에세이 작가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가 출간 4개월 만에 10만부를 돌파하여 기념 리커버 출시되었어요. 이 책은 도경완, 드로우앤드류, 이연, 김짠부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로부터 강력한 추천을 받았으며, "잘될 줄 알았어, 해낼 줄 알았어!"와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에세이랍니다. 최서영의 첫 번째 응원 에세이인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가 2022년 8월 18일 출간 후 145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였고,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따뜻한 응원과 확신을 담은 지지를 받아 베스트셀러로 등극하였다고 하네요. 책은 자기계발서 중에서도 독자들이 최서영의 이야기에 특별한 귀 기울이는 이유를 다루며, 단숨에 열악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꾸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필..

'도둑맞은 집중력'은 요한 하리(Johann Hari)가 쓴 책으로, 집중력 저하의 원인과 해결책을 다루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요한 하리가 집중력에 대한 도전적이고 현대적인 시각으로 다가가는 책으로,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집중력이 어떻게 도둑맞혀지고 있는지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했어요. 저자는 이러한 주제에 대한 깊은 탐구를 위해 3만 마일의 비행과 250명의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거쳐 전 세계를 여행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하시죠? 가장 와닿은 글이 있다면 미국의 10대들은 한 가지 일에 65초 이상 집중하지 못하고, 직장인들의 평균 집중 시간은 단 3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의 집중력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보면서 저도 예전에 비해..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 마음에 약 발라주는 ‘힐링곰 꽁달이’의 폭신한 위로 힐링을 주는 인기 심리상담툰 '힐링곰 꽁달이'가 12만 팔로워 기다린 책으로 출간 요청 쇄도! 따뜻한 위로와 힐링이 가득한 책으로, 최초 공개 미만화 15편과 작가의 미공개 에세이, Q&A 수록. 57꼭지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이야기와 미니 상담을 통해 읽다 보면 웃음이 나고 무기력과 번아웃도 이기는 힘이 생기고 아동심리 전공 작가의 인스타툰은 MZ세대에게 큰 사랑 받아 1년 만에 12만 팔로워 돌파. 출간으로 더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고자 한 책이예요. 만화를 통해 마음의 고민을 다정하고 따뜻한 조언으로 해결해주는 이모티콘마다 화제에 오르며 가장 핫한 캐릭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네요. 귀여운 캐릭터와 ..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죠?! 그 아픔과 상처에 보내는 공감과 위로가 된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책은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현대인들의 아픔과 상처에 대한 공감과 위로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저자는 금융, 패션,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에세이를 펼쳐 현대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았어요. 책은 일상 속에서 경계를 잃고 타인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마음의 통증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나누고 있는 책이예요. 책은 서정적이면서도 감수성이 풍부한 글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이..

손웅정 감독은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는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그는 축구선수로서, 아버지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의 다양한 역할에서 이 신념을 삶에 적용하고 계시더라고요. 축구선수로서의 삶: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이자 축구 지도자로서, 손웅정 감독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처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그는 선수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선수들에게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선수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셨어요. 아버지로서의 삶: 가난한 환경에서 출발한 손웅정은 축구에 대한 의지로 어려움을 극복하셨고, 이는 그가 아들인 손흥민에게 축구뿐만 아니라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의지와 투지를 가르치는 데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고 하..

제가 우연히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이청아가 추천한 책 소개를 봤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탁월한 사유의 시선이라고 제목을 확 이끄는 거 있죠? 은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쓴 철학서에요. 기존의 철학서들과는 달리, 철학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데요. 다시 말해서 기존의 철학에 대한 관념을 철저히 뒤흔들며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책이고, 이 책은 다른 철학서들과 차별화되어 철학의 탄생과 의미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목차를 보면 이렇게 나눠져있어요. 다양한 측면에서의 철학적 고찰과 깊은 인문학적 사유에 대한 통찰이 놀라운 경험이었고, 이 책을 통해 개인적인 삶과 공동체, 그리고 인류 전체에 대..

회사는 다닐 만하니? 2천 만 직장살이들을 위한 원기 보양 바이블 이 글은 대만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페이샤오마(裴小馬)가 직장생활의 어려움과 감정에 대한 유머러스한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한 책인 "회사는 다닐 만하니?"를 소개한 내용이예요. 글은 3년간의 직장생활을 '벙어리 3년, 귀머거리 3년, 장님 3년'으로 표현하며, 회사에서의 감정들을 '깊은 빡침', 후회, 좌절, 회의감 등 7가지로 나눠 소개하고 있어요. 글에는 페이샤오마의 그림을 통해 표현된 직장인의 감정과 상황이 담겨 있어요. 이 진솔한 표현은 독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해주고,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듯한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더라고요. 글에는 회사에서의 어려움과 갈등,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는 현실을 다루고 있어, 많은 직장인들이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