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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직장에서 빛나는 미래를 그리는 선긋기 기술: 20대, 30대를 위한 필수 추천 모음

by 쭈자매러블리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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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관계에서 적당한 선 긋기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잘 안되고 있어서 고민이 많아요.. 거절도 못하고 다 받아들이는 성격을 지닌 저에게 필요한 책이 있는데, 선 긋기의 기술이라는 책이에요.

"선 긋기의 기술"은 와키 교코의 저술로, 물건 정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 정리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이 책은 나 자신과의 관계를 중시하며, 상대와의 명확한 경계를 긋는 것이 관계 정리의 첫걸음이라고 알려주는데, 저는 과연 할수있을까? 하면서 읽어보았어요.

나 자신을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고려하는 '남 중심 선택'을 바꾸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내 인간관계와 같은 다양한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와 선을 긋는 법을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요. 글은 선 긋기가 이기적이 아닌, 자기 축이 확실한 것이라며, 자기 축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는 주장을 전하고 또한, 모든 관계 이전에 나 자신과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성공적으로 선을 그을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고 하죠.

"선 긋기의 기술"의 일부를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 글의 시작에서 저자가 자신이 타인에게 잘 맞춰주면서 '착한 아이'나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아온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런 태도가 사회적 상황에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것을 언급하는데요.

이는 나 자신을 중요시하고,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선을 긋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진짜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자신의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깨닫게 된 과정을 강조하며, 이는 성장과 변화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이러한 변화가 없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힘들고 꼬일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우리들에게 생각을 유도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나 자신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또한, 순간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지속 가능한 행복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는 인간관계에서의 선 긋기와 관련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관계에서의 선 긋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나 중심 선택'이 아닌 '남 중심 선택'을 피해야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상대와의 명확한 경계선을 긋는 것이 관계 정리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하며, 가족, 친구, 직장에서의 거리와 선을 유지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고 더불어,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선 긋기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선 긋기가 이기적이 아닌 자기 축이 확실한 것이라고 설명해주고 있어서 양면의 선을 통해 사람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으니, 선 긋기의 기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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