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추천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도서추천 #책추천 #인생도서추천

아이유가 추천한 책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금세 읽어버렸다고 하네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특급 베스트셀러로, 백 살이 되어 양로원을 탈출한 노인 알란이 벌이는 유쾌하고 황당한 모험을 그린 소설이예요.
알란은 자신이 끼어들면서 세계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이로써 독자는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작품은 일종의 코미디 미스터리 로드 무비와 세계사 다이제스트를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을 주며, 캐릭터들 간의 유쾌한 상호작용과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독자를 웃음 속으로 이끌고, 알란의 낙천적이고 자유로운 태도는 독자들에게 행복과 인간의 중요성에 대한 고찰을 안겨주고 있어요.

솔직하고 풍부한 유머, 예측 불가능한 전개, 그리고 노인 알란의 독특한 캐릭터는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고, 작가 요나스 요나손은 이 책을 통해 현대사와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면서도 유쾌한 독서 경험을 선사한 책이랍니다.

책의 특별판은 따뜻한 색감과 가을 분위기를 강조한 표지로, 알란의 모험을 시작하는 창문이 타공 기법으로 표현되어있어서 독자들은 이 특별판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을 거같아요.

이 소설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독자들은 노인 알란의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작품은 현재와 과거가 즐겁게 교차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야기는 백 세가 된 노인 알란이 백 번째 생일 파티를 피해 도망치는 현재에서 시작하며, 그가 지난 백 년 동안 살아온 인생의 역정과 두 줄기의 이야기로 전개하고 있어요. 알란은 새로운 인생을 찾기 위해 양로원을 빠져나오고, 버스 터미널에서 우연히 갱단의 돈 가방을 손에 넣게 되면서 일련의 모험과 해프닝이 펼쳐지고 있어요.

작품은 2005년 5월 2일 백 살 생일을 맞은 알란이 양로원을 탈출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며, 알란이 율리우스, 베니, 구닐라와 함께 도망을 치며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 이야기예요.
도망치는 과정에서 형사반장이 나선다는 등의 사건들이 전개되며, 독특한 추격전이 펼쳐지는데, 이는 일반적인 추격전과는 달리 더 많은 재미를 더하고 있어요.

노인 알란이 겪는 도피 과정은 그가 지난 백 년 동안 살아온 이야기와 교차되면서 전 세계적인 역사적 사건과 만남하는데, 스페인 내전, 미국의 핵폭탄 개발, 북한으로의 탈출 등 다양한 사건이 그의 삶에 끼어들게 되면서, 작품은 독자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어떤 자유의지가 필요한지 생각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아이유가 추천한 책인데 한번 읽어보니까 재미있더라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