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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스마트폰 중독과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불안세대' 인생 부모 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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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오늘은 최근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도서 『불안 세대』이에요.

이 도서는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가 집필하고, 이충호 번역가가 번역한 작품으로,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인데요.

🚸 아이들에게 진정한 현실을 선물하세요

조너선 하이트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진짜 현실에 기반을 둔 아동기다"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디지털 세계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진정한 경험과 인간관계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 과도한 온라인 활동: Z세대 청소년들은 매우 높은 비율로 온라인에 접속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실 세계에서의 경험이 부족해지고, 소셜 미디어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불안이 증가하고 있어요.
  • 놀이의 중요성: 정보보다 경험이 뇌 발달에 중요한데,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하는 놀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비디오게임은 이러한 건강한 발달을 방해하는거 있죠?

 

📈 베스트셀러 등극, 전 세계를 강타한 충격적인 문제작

이 책은 출간 직후 아마존 종합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과 SNS 규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 문제는 지금 당장 우리가 주목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이슈임을 알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첫걸음

『불안 세대』는 부모와 교육자, 그리고 사회 전반이 아이들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제시합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규제를 넘어, 아이들에게 건강한 아동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저자는 청소년 정신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등학생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금지하고, 16세 이전에는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학교에서는 휴대폰을 금지하고, 감독받지 않는 놀이와 독립적 행동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이 도서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아동기와 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사용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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