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베스트셀러 도서 추천: 사랑과 관계 개선을 위한 100가지 조언 -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728x90
반응형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는 2024년 개정판으로 출간된 *Don't Sweat The Small Stuff…*의 30주년 기념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영국의 대표 언론사인 The Daily Telegraph 기준으로 135개국에서 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 9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책 2위로 기록되었습니다. 저자 리처드 칼슨은 PEOPLE 지에 의해 '가장 주목 받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오프라 윈프리쇼, CNN 등 여러 유명 TV쇼에 자주 출연했습니다.

이 책은 부부 사이의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만, 인간관계와 개인의 품성을 점검할 수 있는 보편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저자 리처드 칼슨은 2006년에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아내인 크리스틴 칼슨은 슬픔을 극복하고, 이 책의 30주년 단독 개정판 저자로서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는 사랑의 아름다움을 탐구하며, 100가지 사례와 현실적이며 소박한 조언을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족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사소한 것들로 하는 사랑이었다』

  • 세기의 책들 20선 - 천년의 지혜 시리즈 NO. 07
  • 최초 출간일: 1997년
  • 영국 대표 언론사 The Daily Telegraph 기준, 135개국에서 2,500만 부 판매
  • 뉴욕타임스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
  • 26개 언어로 45번 개정판 출간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폴란드어, 아이슬란드어, 세르비아어, 그리스어)

먼저, 사랑하는 남편이자 많은 사랑을 주었던 리처드에게 개정판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상대와의 관계는 어떤가요?”라고 물으면 종종 “괜찮은 것 같아요.”라는 모호한 대답을 듣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괜찮은' 관계에 안주하며, 이를 자연스럽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커플조차도 그 의미를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속적인 갈등이나 불만, 진정한 기쁨과 감사의 부족 등이 그 바탕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떤 상태의 관계든 조금만 노력하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완벽한 관계는 없으며, 모든 관계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간단한 전략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비전이나 목표가 있을 때 놀라운 존재입니다. 이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높은 비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어떤 형태의 사랑이든 만들어갈 수 있으며, 우리는 개인적으로도, 커플로서도 더욱 사랑스럽고 관대하며, 인내심 있고 수용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하는 것입니다. 좋은 점은 나와 상대방의 단점이 드러날 때, 여유를 가지고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친절하게 대했으며, 가끔 신경을 건드릴 때도 있지만 드물었습니다. 결점이 많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사소한 일로 자주 다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친절을 선택하고 너무 경직되지 않을 때, 삶이 훨씬 더 쉬워지고 더 많은 사랑을 경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인생에는 많은 도전이 있지만, 고통을 겪는 순간에도 서로를 돕고 지지하는 사랑의 행동이 이어집니다.

결혼한 지 14년이 되었고, 그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삶은 일상적인 사소한 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문제들을 잘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소한 일들을 평정심을 잃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더 잘 보살피고 사랑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작은 짜증을 넓은 시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책 소개/ 편저자의 말    
추천사   로빈 샤르마
시작 전에   크리스틴 칼슨
서문   리처드와 크리스
1부. 나는 당신과 여전히 사랑을 꿈꿔 1장 연인, 부부보다 친구가 될 수 있다면
  2장 우리 채점은 그만두기로 해요
  3장 사랑하는 사이의 핵심은 (크리스)
  4장 ‘사랑해’와 ‘그런데’를 섞어 쓰지 말 것
  5장 가시박스 속에 담긴 선물 꾸러미
  6장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각오해!
  7장 그에게는 독심술이 없습니다
  8장 그녀(그)는 언제 달라지는가!
  9장 내 잘못도 잘 아는 사람이 되기로 해요
  10장 부드럽게 생각해 줄래요?
2부. 나도 당신도 어쩌면 사랑을 잘 몰랐던 게 아닐까 11장 생각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12장 이 지구 전체에 나와 같은 지문을 가진 사람
  13장 감정의 바람개비
  14장 생각은 바라볼 수 있어요
  15장 바로, 오늘이에요
  16장 침묵으로 대화한다는 건
  17장 삶을 꽉 채워주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18장 우리는 모두 너무 바쁘니까요
  19장 큰 틀에서 보면
  20장 당신의 연인은 인간입니까?
3부. 함께 있어도 외로운 ‘함께’가 되지 않도록 21장 미래의 어느 날, 어떤 걸 기억할까요?
  22장 반응에 반응하지 않기
  23장 나와 지내면서 뭐가 가장 힘들어요?
  24장 드레스룸 불을 그냥 끄고 다닙니다
  25장 극단적인 표현으로 말하지 말아요
  26장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 주는 단 한 사람
  27장 함께 있기 쉽고 즐거운 사람
  28장 잠, 시, 멈, 춤
  29장 깜빡은 너도나도 하니까
  30장 조금은 느긋하게 그렇지만 느슨하지 않은 (크리스)
4부. 그래서 함께 있는 게 가장 행복한 우리가 될 수 있다면 31장 나를 비웃어 주세요
  32장 그 일은 지금 일어난 일인가요?
  33장 처음 만났던 그때 그 사람
  34장 남의 떡이 더 커 보일 수 있겠지만
  35장 파트너를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마세요
  36장 이건 도대체, 누구의 문제일까? (크리스)
  37장 당신의 별나라 언어로 대화하기
  38장 여전히 사랑에 빠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
  39장 달력에 표시하세요 (크리스)
  40장 통찰력을 함께 나눕니다
5부. 다시 처음처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41장 서로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42장 한판 붙을 타이밍 찾기
  43장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44장 모든 나쁜 일 속에 있는 좋은 일
  45장 어쩌면 거울과 같은 사이라서 (크리스)
  46장 이 바보 같은 사람아
  47장 잘 듣기만 해도 진짜 좋은데
  48장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
  49장 당신의 하루를 브리핑 받고 싶지 않아요
  50장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세요
6부. 뜨거움은 내려놓고 따스함을 채워서 51장 칭찬은 고래만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52장 사람들 앞에서 곤란한 질문하지 않기
  53장 말 좀 조용히, 따뜻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54장 작업 완료
  55장 따스한 눈빛, 마음 유지하기
  56장 미지근한 것보다는
  57장 손이 덜 가는 내가 돼 주기
  58장 1, 2분이면 돼요
  59장 꿀떡 삼키면 점점 작아지는, 비판
  60장 장난치면서 지내요, 우리 (크리스)
7부. 비난을 멈추고 당신을 이해하고 나면 61장 말을 줄이세요
  62장 좀 틀리면 어떤가요?
  63장 내 행복은 내가 만든다. 휘둘리지 않고!
  64장 진짜 대화
  65장 우울하면 원래 미워 보여요.
  66장 방어적인 태도는 이제 그만 두죠
  67장 함께 누군가를 도와요 (크리스)
  68장 아인슈타인이 한 말
  69장 연인과 배우자 사이에서 단 한 가지를 선택한다면
  70장 바보처럼,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내니까
8부. 우리의 삶은 천천히 평온하게 숨 쉬듯 이어지는 행복으로 71장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진실
  72장 분석을 분석하기
  73장 지지하는 것을 선택하세요 (크리스)
  74장 당신이 행복하면 내가 좋으니까
  75장 그, 그녀의 꿈이 뭐예요?
  76장 어떤 경우든 사랑하는 마음을 낼 수 있다면요
  77장 아이가 부부 사이를 가로막지 않도록 합시다
  78장 긴박한 하루를 보내고 돌아온 내 집
  79장 허락을 구할 나이입니까?
  80장 칭찬 잘 받기
9부. 다시 이어지지 않을까 81장 예측할 수 있는 건 예측해야지
  82장 긴급 상황 아닐걸요
  83장 편지
  84장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
  85장 더 사랑스러운 사람이 될 ‘계획’을 합시다
  86장 사과를 정중하게 받아주세요
  87장 이렇게나 해 주는 일이 많았다니
  88장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
  89장 다른 사람 입장을 대신 말하지 않기
  90장 질투심을 생각하다 (크리스)
10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듯 당신도 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면 91장 인간적인 기본 욕구
  92장 무조건적인 사랑을 해보세요
  93장 미안해요
  94장 정말 그만하죠, 비교
  95장 십 대에게 사랑을 배우다
  96장 나는 우기지 않습니다
  97장 인격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행복은 배가 됩니다
  98장 가끔 폭발할 공간을 허용하세요
  99장 처음 사랑했던 그 순간의 마법 같은 날들로
  100장 서로를 소중히 여기

 

 

 

본문중에서
부부와 연인 사이를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내가 한 것과 상대가 하지 않은 일을 일일이 체크하는 일이예요. _ 36쪽

연인 사이에 나눌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은 ‘I love you.’입니다. 여기에 ‘그런데’, ‘하지만’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어떻게 될까요? _ 42쪽

연인이나 부부 관계를 생동감 있게 만드는 비밀 병기는 어려움이나 골칫거리에 숨겨진 ‘선물’을 찾아내는 거예요. _ 45쪽

그에게 마법 같은 능력이 많긴 해도 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독심술은 없었습니다. 상대에게 말해야 상대가 압니다. 그럴 때 두 사람의 사랑도 한결 부드러워질 것입니다. _ 54쪽

모든 관계는 그 자체로 단 하나의 유일한 관계입니다. 이 세상에 같은 지문이 없다는 사실은 개인마다 전혀 다른 내면을 갖고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줍니다. _ 74쪽

오래된 연인이든,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든 새출발을 함께 다짐하는 건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관계의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고 오늘을 가장 중요한 날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날로 만드는 일이죠. _ 87쪽

관계가 오래도록 질리지 않고 함께 있다는 충만함을 깊게 나누는 방법은 함께 조용히 앉아 있는 일입니다. 연습이 필요한 일이죠. 말 없는 따스함을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야말로 지속 가능하며 확실한 서로가 돼 줍니다. _ 90쪽

무엇보다 중요한 건 ‘두 사람 모두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는 사실을 정말 잘 알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_ 104쪽

“언젠가 우리가 함께한 삶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뭘까?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건 뭐라고 할까?” 언젠가 점심을 먹던 중에 내게 던진 질문입니다. _ 112쪽

“나와 함께 지내면서 가장 힘든 게 뭐야?”라고 질문을 하든 하지 않든 분명히 나라는 존재는 상대를 어떤 면으로든 괴롭히는 요소가 있어요.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_ 120쪽

내가 깨달은 것은 지속적인 사랑과 존중으로 함께 하는 부부는 독특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서로에게 영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_ 133쪽

사랑하는 사람의 반복되는 어떤 행동이 정말 거슬린다면 따지기 전에 ‘도대체 누구의 문제일까?’라는 질문을 해봅시다. _ 169쪽

사소한 행동을 문제 삼아 싸우는 걸 줄이세요. 그러면 모든 면에서 파트너에게 훨씬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입니다. _ 210쪽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했습니다. 나는 거북이를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 정의가 인간에게는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_ 299쪽

‘나는 당신이, 당신이기 때문에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사랑을 받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달라질 필요가 없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사랑에는 어떤 조건도 붙지 않습니다. 이건 잃을 건 전혀 없고 얻을 건 천지인 전략 중 하나랍니다. _ 396쪽

“나에게 가장 귀한 보물은 당신이야”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는 근사한 메시지입니다. 나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걸 알면 내가 가치 있는 사람이란 사실 자체로 행복감이 들어요. _ 422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