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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자매의 story 분류204

일상 속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에세이 추천 도서 #인생도서추천 김유은의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는 일상 속의 고민과 힘든 순간에 위로를 주는 도서로, 20만 부 이상을 판매한 스테디셀러 작품인데요. 김유은 작가가 쓴 에세이로, 2020년에 출간되었어요. 저자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잘 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며 독자를 격려해주는 책이에요. 글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신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또한, 삶에서 잘 해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임을 감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단단하게 버텨내는 자세를 향한 용기를 선물하는 내용이 펼쳐지고, 작가는 독자에게 작은 실수를 용납하고, 남을 위해만 살 필요는 없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죠! 1. 괜찮은 척하는 게 익숙해진 삶에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신에게 부담이 되고.. 2024. 1. 25.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인생 도서 추천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는 전승환 작가의 에세이로, 2018년 출간된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를 전면 개정한 도서인데요. 250만 명 독자를 갖고 있는 책 큐레이션 플랫폼 ‘책 읽어주는 남자’의 편집장이기도 한 전승환 작가는, 섬세한 글과 사진을 통해 독자들에게 삶을 다시 일으킬 힘과 단단한 자존감, 희망을 주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작가는 자신의 찬란한 가능성을 잊은 사람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흔들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헤쳐 나갈 희망과 힘을 불어넣어 줄 응원과 희망의 글들, 우리가 미처 놓쳤던 일상의 찬란한 순간들을 영원으로 담아두는 사진작가 한빛의 따스한 사진들까지 어우러져 글에 담긴 진심의 농도를 더해준다고 해요. 책 큐레이션 플랫폼 ‘책 읽어주는 남자’의 편집장인 작가 전승환은 공.. 2024. 1. 24.
남보다 나를 위해 얄팍한 행복 대신, 단단한 외로움의 세계 인생 도서 추천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마라 이 책은 1851년에 출간된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Parerga und Paralipomena)』 중 소품 부분에 해당한다고 해요. '소품'은 독일어로 '삶의 지혜에 대한 격언(Aphorismen zur Lebensweisheit)'으로 번역되어 따로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독자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았어요. 책은 행복한 삶에 대한 쇼펜하우어만의 유쾌한 문체와 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이 작품은 그동안 쇼펜하우어의 작품 중에서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온 책으로, 이러한 명성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전해주는데요. 전작과는 달리 어려움과 딱딱함이 줄어들었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에 대한 철학을 풍부한 역사적, 철학적 자료와 함께.. 2024. 1. 22.
40대의 두 번째 인생,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위한 도서 추천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을 위한 김미경의 마흔 수업》은 160만 구독의 MKTV 국민 멘토 김미경이 40대를 다룬 새 책으로, 100세 시대에서의 '갓생 1세대'의 삶과 40대의 진짜 인생을 나답게 사는 법을 다루는 책이에요. 불황과 흔들림에 시달리는 40대들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금융권의 40세 희망퇴직 대상자 소식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다루고 있는데요. 마흔의 세대가 IMF 외환위기와 함께 성장하며 안정과 나다운 삶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내는데, 자연스럽게 저희 부모님이 떠오르네요. 부모님이 40대가 되었을 때 엄청 치열하게 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던게 옆에서 지켜봤어요. 마흔이 되면 그래도 30대보다 안정될 거라는 그런 마음을 갖는 사람들 있을거에요. 저도 29살에서 30살이 되었을때 ..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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