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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이청아추천책 "탁월한 사유의 시선" #도서추천 #인생도서추천

by 쭈자매러블리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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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연히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이청아가 추천한 책 소개를 봤어요. 그래서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탁월한 사유의 시선이라고 제목을 확 이끄는 거 있죠?

<탁월한 사유의 시선>은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쓴 철학서에요. 기존의 철학서들과는 달리, 철학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문제들을 철학적으로 사유하는 방법을 제시해주는데요.

다시 말해서 기존의 철학에 대한 관념을 철저히 뒤흔들며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책이고, 이 책은 다른 철학서들과 차별화되어 철학의 탄생과 의미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볼 수 있어요.

목차를 보면 이렇게 나눠져있어요. 다양한 측면에서의 철학적 고찰과 깊은 인문학적 사유에 대한 통찰이 놀라운 경험이었고, 이 책을 통해 개인적인 삶과 공동체, 그리고 인류 전체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며, 그 결과로 나온 철학적인 시선은 깊은 생각을 유도하고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1강 부정: 익숙한 나를 버리고 원하는 나로 살아라

2강 선도: 꿈을 현실로 만드는 선도력을 가져라

3강 독립: 오직 자신의 욕망에 집중하라

4강 진인: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라

개인적인 삶과 공동체에 대한 연결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철학적인 깊이를 갖고 있었고, 개인적인 자유와 공동체의 자유가 어떻게 깊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우리가 혼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완성된다는 철학적인 관점을 엿볼 수 있었어요.

<탁월한 사유의 시선> 속 내용을 가장 기억에 남은 구절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요.

철학은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하는 것이다.

철학적 시선을 가지고 기존의 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한다.

독립적인 주체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시대의 병을 고치는 데 기여해야 한다.

내용을 보면서 철학을 수입하고 생각을 수입하는 것에 대한 비판적 시각은 매우 흥미로웠는데요. 저자는 철학을 수입하는 것이 생각을 수입하는 것과 같다며, 수입한 철학의 노선을 따라 사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이러한 주장은 우리가 어떤 철학적인 시각을 갖고 살아가느냐가 삶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마지막으로, 인간의 질문에 대한 접근과 그것이 불안한 미래를 열어놓는다는 주장은 지속적인 도전과 탐구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단순한 대답이 아니라 질문 속에 인격이 담겨있다는 주장은 새로움과 창의성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질문에서 비롯된다는 의미에서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현실적인 사례와 철학적인 이론을 함께 고려하면서 독자에게 다양한 시각에서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 같았어요.

최진석 교수의 탁월한 표현과 철학적인 사유는 독자로 하여금 삶의 깊이에 대한 탐험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아의 발견과 성장에 대한 고민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요. 이 책은 지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영감까지 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생각과 내적 탐험의 여정을 선사한 탁월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생각하는 만큼 볼 수 있고, 보는 만큼 행동하며, 행동하는 만큼 살 수 있다는 철학을 전하며, 개인에게는 꿈을, 국가에는 미래를 담보한다고 주장하는 최진석 교수는 '시선의 높이'가 곧 '삶의 높이'라고 단언하며, 이 책은 우리에게 '탁월한 사유의 시선'을 통해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는 책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철학이 단순히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는데요. 기존의 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꼈어요. 하지만 그러한 도전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독립적인 주체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시대의 병을 고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돌파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청아가 추천한 책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계기였어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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