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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상처에 대한 따뜻한 위로와 조언 베스트셀러 도서 추천 : 오은영의 내면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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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의 화해 :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

책소개
20만 부 판매 기념 리커버 에디션

우리 모두는 마음속에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갑니다. 외면하고 싶지만, 각자의 내면에 남아 있는 고통은 종종 해결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삶의 버거움을 더합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 비롯된 미움, 고통, 원망, 죄책감은 특히 심각한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상처를 인정하고, 다양한 욕망을 가진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이후의 삶을 안정감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아픈 사연과 상담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분석과 조언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특히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모호함과 두려움을 경험한 사람은 더 큰 어려움을 겪기 쉽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상처와 아픔을 이해하고 치유하기 위한 오은영 따뜻한 위로와 명쾌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당신이 상처받았고 여전히 아프다고 느낄 때, 이 책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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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매일 길을 잃는다

우리는 자주 넘어지고, 때로는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폭발하곤 합니다. 왜 이렇게 아프고 분노할까요? 우리의 내면을 흔드는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우리가 숨기고 싶었던 오랜 상처와 직면하라고 권합니다. 내 안의 깊은 상처를 이해하고, 그것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당신 괜찮습니다, 그대로 충분히 괜찮아요
자신을 자책하며 가치와 존엄성을 잊기 쉬운 우리의 삶에서, 우리는 자신을 너무 가혹하게 대할 때가 많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나’를 알아가는 것이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가 성인이 되어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자신의 가치와 존엄성을 인정하고 치유의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용기를 얻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내면의 나와 화해하는 시간, ‘나를 찾는 수업’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며, 아이는 부모를 통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잘못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된 과거를 원망하기보다는, 지금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는 상처받은 내면과 화해하고, 건강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얻는 과정을 돕습니다. 이 책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오은영의 화해 :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의 목차

여는 글 너무 아파했던 ‘당신’들, 우리 중 누가 ‘당신’이 아닐까요? 1
Part 1. 부모, 그러나...  
-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7
- 부모는 어떤 존재이기에 이렇게 아플까요? 10
- 부모를 미워해도 괜찮아요 15
- 부모라고 다 ‘부모다운 것’은 아니에요 20
- ‘미웠다’고 말하세요,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세요 25
- 이해는 해도, 용서는 되지 않을 수 있어요 30
- 거리를 두세요, 잘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35
- 부모를 나와 떨어뜨려 다른 개체로 연구해 본다면 40
- 왜 부모는 잘해 준 것만 기억하고, 아이는 못해 준 것만 기억날까? 45
- 사랑할수록 고통을 주는 사랑도 있어요 50
Part 2. 그래서, 나...  
-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55
- 부모가 미워요, 사실은 나를 미워하는 마음이 더 큽니다 60
- 작은 것도 내 마음대로 결정 못 하는 나 65
- 말도 안 되는 것을 참고 견디기만 하는 나 70
- 부모님이 원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면 하기 싫어져요 75
- 자꾸 나쁜 남자만 만나게 돼요 80
- ‘No’라고 말하지 못해요, 인간관계가 어려워요 85
- 수많은 ‘~해야 한다’ 때문에 사랑할 틈이 없어요 90
- 나를 때린 부모, 아이를 때리고 있는 나 95
- 회사 사람들이 따돌립니다, 회사에서 눈치만 봐요 100
- 성적 결벽증이 있어요, 아이의 성교육이 고민입니다 105
- 아이가 대학 나오지 못한 부모를 무시해요 110
- 너무 힘들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115
- 수많은 사소한 일상에서 자꾸 후회를 하게 돼요 120
- 조금만 이해받지 못해도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어요 125
- 나의 내면의 고통, 그 처절함과 화해할 수 있을까요? 130
Part 3. 그런데 다시, 부모...  
-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135
- 내 엄마 같은 엄마는 되고 싶지 않다는 당신 140
- 아이는 절대 당신처럼 크지 않을 거예요. 두려워 마세요 145
- 왜 그렇게 미안해하나요? 죄책감은 모성애가 아닙니다 150
- 훈육은 필요해요, 하지만 무서워지지 마세요 155
- 아이가 참 내 마음대로 안 된다는 생각 160
- 어린아이답지 않았던 아이는 사실 아팠던 거예요 165
- 다시 손을 내밀어야 하는 건 언제나 부모 170
- 육아 앞에서 너무 비장해지지 마세요, 괜찮아요 175
- 아이의 감정을 생각으로 받지 마세요 180
- 아이에게 자기 신뢰감을 키워 주려면 185
- 결국 ‘부모와의 따듯한 추억’이 가장 중요합니다 190
- 잘 키우고 싶은 생각이 너무 강해지면, 그 안에 ‘내 욕심’ 195
Part 4. 그리고 또다시, 나...  
-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200
- 나의 내면과 내가 손을 잡는 것이 ‘화해’입니다 205
- “이게 그렇게 슬퍼할 일인가?” 하고 나와 대화하세요 210
- 내가 받은 상처, 내 안의 욕망을 인정하고 나를 받아들여요 215
- 내 인생의 뿌리가 흔들릴 정도로 괴로워하지는 마세요 220
- ‘아, 나 또 시작이다, 경계!’ 스스로에게 외쳐야 해요 225
- 당신만 괴롭지 않다면 지금 그대로도 괜찮아요 230
- 당신은 좋은 사람이지만, 당신을 다 좋아하진 않아요 235
- 죽기보다 싫은 일은 피하는 것도 세상 사는 지혜입니다 240
-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최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245
- 저는 그냥 주어진 ‘오늘 하루의 최선’을 합니다 250
닫는 글 매일 잠들기 전, 나를 용서하세요 255

 



오은영의 화해를 읽고 느낀 점

  1.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는 용기: 오은영 박사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직면하고 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치유의 첫걸음임을 강조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상처를 숨기고 외면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마주하며 인정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2. 부모와의 관계 재조명: 부모와의 관계에서 발생한 상처와 그로 인한 감정적 갈등이 얼마나 깊고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부모의 행동이나 태도가 자녀의 내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깊이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러한 이해가 어떻게 자신을 치유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3.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이 책은 자아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내면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기 자신과 화해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4. 지속적인 자기 돌봄의 중요성: 오은영 박사는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돌보고,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며, 자기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관리와 자기 사랑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5. 회복의 가능성: 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은영 박사의 사례와 조언은 실질적이며,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오은영의 화해는 깊이 있는 자기 성찰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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