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겪는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고 싶은 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고 싶은 분을 위한 도서 #인생도서 #도서추천 #아무것도안해도아무렇지않구나 #휴식

이 책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로 서툰 어른들의 마음을 다독인 에세이스트 김신회가 쓴 에세이로, 나에게 관대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김신회 저자의《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는 현대사회에서의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자책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인데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남들의 평가나 성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돌보며 편안한 삶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까 처음에《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서는 어른들의 서툰 마음을 다독이며 관대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고 했는데요.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휴식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책은, 게을러 보일까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다"는 안정감을 전하며, 나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에요.

저자는 휴식할 줄 모르는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갑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아무것도 안 하는’ 얼마간의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자신에게 가장 인색한 사람은 바로 내 안에 들어앉아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나만의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만들어 갈 수 있는데요.

남들이 게으르다고 손가락질할까봐, 이러는 동안 뒤처질까봐,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신이 불안해서 끊임없이 자책하는 이들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다고, 그러니까 편하게 있어도 괜찮다고 위로합니다.

1. 나를 돌보겠습니다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요.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강력한 다짐과 결의를 담고 있어, 자기 존중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어요. 단어 하나하나가 자기애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또한, "나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표현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관계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요.

2. 게으르게 산다는 건 멋진 일

게으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이 인상적인데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휴일에 맥모닝을 즐긴다거나, 외모에 대해 걱정하지 않겠다는 결의 등은 간단한 삶의 즐거움과 편안함에 대한 포용적인 사고를 보여주는데요. 또한, "작업의 마음가짐"과 같은 표현은 업무나 작업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강조하여 자기개발과 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게 중요하대요.

3. 무턱대고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때로는 적당히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임을요. 감정에 대한 솔직함과 열린 마음을 가지고, 부정적인 감정도 표현하는 모습은 자기 자신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변화를 나타내는데요. 또한, "암울이와 동네 친구들"과 같은 표현은 소소한 즐거움과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4. 그래도 나에겐 내가 있다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여러 주제 중에서도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와 같은 표현은 자기 사랑과 받아들임에 대한 내면의 강한 결의를 보여주고 있고 또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책임과 즐거움을 균형 있게 살아가려는 모습이 돋보여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이 목차를 통해 각 부분은 서로 보완되면서도 독립적으로도 읽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자유로운 사고를 갖고, 소소한 즐거움과 소통을 중시하며 성장하려는 저자의 모습이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전해줄거라고 생각해봅니다.

느낀점을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담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나만의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특히,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어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니까 진짜 공감이 가요.

게으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인상적이에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으니까 한번 해보자!! 아무것도 안하고 뒹굴뒹굴 해보려고요.

결론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일상 속에서 겪는 불안과 우울을 극복하고 싶은 분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