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강철원 사육사의 일대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부터 아이바오, 러바오, 그리고 푸바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야기는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난 순간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과 노력이 바오 가족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고 있어요. 책에는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뿐만 아니라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의 미공개 사진도 수록되어 있어요. 사육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칼럼도 포함되어 있어요! 동물과의 소통이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바오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울림을 느낄 수 있어요! 프롤로그 중에서 “나와 함께하는 동물들에게 믿음..
는 백영옥 작가의 에세이로, 책 속의 문장을 약 대신 처방해주는 동네 약방처럼 인상 깊게 읽은 책을 3~5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들로 묶어놓은 책인데요. 제목만 봐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그녀가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온 문장들 가운데서 고르고 고른 인생의 문장들을 소개하는 에세이로, 매일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는 문장들을 꼼꼼하게 모으셨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살펴봤어요. 이 책은 작가가 평소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시와 소설, 산문집, 자기계발서 등을 다양하게 읽고 세상 곳곳 삶의 모습에 관심을 갖으며, 그냥 지나쳐버리기 쉬운 문장들에 시선을 멈추고 자신만의 따스한 감각으로 특별한 의미를 발견해 밑줄을 긋고, 매일매일 일상 곳곳에서 밑줄을 수집해 아픔을 토로하는 사람에게 약 ..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대한민국의 작가 구작가가 쓴 에세이로, 2015년 2월 17일에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며 살아가는 작가가,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일상을 담은 책이에요. 베니 이모티콘도 유명하잖아요. 1부 너무 아팠지만 돌아보면 선물 같았던 어제 작가의 어린 시절과 장애를 갖게 된 과정,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코코는 초인종 소리를 알려줘요: 귀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반려견 코코가 초인종 소리를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반려견과의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하고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
"단상집 네 칸"이라는 책 소개에서 느껴지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콘셉트예요! 이 책은 단상을 네 컷 그림으로 전달하여 대사 없이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그림을 통해 감정과 생각을 전달하고, 독자들에게 다양한 상상의 문을 열어주는 아이디어가 참 흥미로워 보이더라고요! 글 대신 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로 짧은 네컷의 그림만 있어도 충분히 느꼈어요! 네 칸 그림을 사용하여 각각 다른 감정을 나타낼 수 있어요. 하나의 그림에서 기쁨, 슬픔, 분노, 놀람 등을 표현할 수 있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그림 하나하나에서 자신만의 해석과 감정을 찾을 것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관점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그림을 통해 어떻게 전해질지 기대가 되네요. 그림 속에 담긴 감..
이 책은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로 서툰 어른들의 마음을 다독인 에세이스트 김신회가 쓴 에세이로, 나에게 관대해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김신회 저자의《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렇지 않구나》는 현대사회에서의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자책에 시달리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책인데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남들의 평가나 성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을 돌보며 편안한 삶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아까 처음에《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서는 어른들의 서툰 마음을 다독이며 관대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고 했는데요. 휴식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휴식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자 하는 책은, 게을러 보일까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아무것도 ..
모든 요일의 기록》은 카피라이터인 저자가 일상에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한 에세이인데요. 이 책은 저자가 읽고, 듣고, 찍고, 배우고, 쓴 것들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보고, 기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각 장은 '읽다', '듣다', '찍다', '배우다', '쓰다'라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경험과 생각이 담겨 있어요. 《모든 요일의 기록》과 《모든 요일의 여행》은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10만 부를 돌파하여 새로운 리커버 에디션으로 다시 만난 김민철의 첫 번째 에세이라고 해요. 일상에서 아이디어의 씨앗을 키우는 카피라이터의 시각을 솔직하고 감동적인 문장으로 전해주고 있는데요. 2015년 출간 이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고 해서 한번..
오늘 하루, 삶의 순간을 바꾸는 '예쁜 말'이라는 그림책은 김종원 작가와 나래 작가의 만남으로 탄생했어요! 이 책은 아이들에게 흔히 건네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격려와 위로를 담은 그림책으로, 50만 학부모 독자의 마음을 울린 작품이예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에게도 읽어볼 수 있는 책이더라고요~ 책에서는 아이들이 특정 상황에서 어떤 예쁜 말을 써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를 공유하고 있어요. 사과를 해야 할 때, 낯선 사람에게 인사를 시켜야 할 때,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불안해질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따뜻하고 지지하는 말들이 담겨져 있어요. 글 속에서는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는 말이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네요. 예쁜 말이 ..
일상에서 만나는 무례한 사람들에게 화를 내거나 관계를 끊지 않고도 자신의 감정을 지키면서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어요. 요즘 직장, 가정, 어느 곳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그 중에 무례하게 질문을 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그때마다 진짜 당황스럽고, 표정관리도 안되는거 있죠? 아마 저 뿐만 아니라 다들 그러실거에요. 그래서 가지고 와봤는데요. 저자 자신이 직접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는 방법,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인간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