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감동을 받고 싶은 분을 위한 도서 #인생도서 #도서추천 #용기 #희망 #그래도괜찮은하루 #구작가 #베니

그래도 괜찮은 하루>는 대한민국의 작가 구작가가 쓴 에세이로, 2015년 2월 17일에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는데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자신 대신 소리를 들어줄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며 살아가는 작가가, 시력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일상을 담은 책이에요. 베니 이모티콘도 유명하잖아요.

1부 너무 아팠지만 돌아보면 선물 같았던 어제

작가의 어린 시절과 장애를 갖게 된 과정,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코코는 초인종 소리를 알려줘요: 귀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 반려견 코코가 초인종 소리를 알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반려견과의 따뜻한 교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하고요.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고 있는데요.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이 자신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야기인데요.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2부 하고 싶은 게 많아 설렘 가득한 오늘

작가의 버킷리스트와 이를 실천하는 과정,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부분이에요.

-오늘,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어요: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어머니에게 미역국을 끓여드리는 이야기를 보면서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 모습을 간직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김연아 선수를 만난 이야기인데, 자신의 롤모델인 김연아 선수를 만나며, 꿈과 희망을 더욱 키우게 되었다고 해요.

3부 두근두근 희망으로 기다려지는 내일

작가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다루고 있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싶어요: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한 이야기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며,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4부 나에겐... 너무 소중한 하루하루

작가의 일상과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숙연해졌어요.

-손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촉각수화를 배운 이야기인데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돋보였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도전 정신에 큰 감동을 받았어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요. 또,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작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었는데요. 또,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집중해서 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