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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친 20~30대를 위한 힐링 도서 추천 모음

by 쭈자매러블리 202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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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세상 가운데 듣고 싶은 말은 누구나 다 있는것 같아요.

그 중에서 오늘도 잘 살았네 이런 말을 들으면 뭔가 나를 위한 한마디를 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한번 가지고 와봤는데요!

"힐링곰 꽁달이"의 책 "오늘도 잘 살았네"는 매일의 응원을 담은 그림 에세이로, 12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은 힐링곰 꽁달이의 따스한 메시지가 펼쳐지는데요. 저자인 고은지는 심리상담가 출신으로,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작은 응원을 전하고자 이 감각적인 캐릭터를 창조했다해요.

"오늘도 잘 살았네"의 감동적인 글귀 속에는 삶의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하게 담아내어 마음에 다가오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있어요. 글귀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마치 친근한 친구로부터 받는 조언과 격려 같아서, 독자는 마치 자신을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텐데요~!

"괜찮아. 좀 이런 날도 있지", "오늘도 애썼어", "넌 여전히 귀엽고 멋찐 으른이야", "내가 네 편이 될게" 등의 마음 따뜻한 문장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100일의 응원은 마음의 힘을 심어줄 작은 씨앗으로 자라나는데, 이 책에서는 그에 더해 새로운 글과 그림이 더해져 우리들에게 전해지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1장 "내가 너의 편이 될게"는 마치 저자가 우리에게 손을 내밀며 함께 걷겠다는 친구 같은 의지를 느끼게 하고, 이는 서로를 지지하고 이해해주는 우정의 시작을 암시하는 듯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에요.

2장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는 모두가 가끔은 힘들고 좌절할 때가 있음을 받아들이며 그 상태에서도 자신을 수용하고 허락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줘요. "듣고 싶던 한마디는 그리 대단한 말은 아니었을 거야. 힘든 감정에 허우적대는 널 구해줄 다정한 한마디가 필요했던 것뿐이지."라는 표현은 때로는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수 있기도 하죠. 자주 감추어지는 감정이나 울적한 순간에, 작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더라고요.

3장 "작은 위로가 널 살릴 거야"는 작은 행복과 위로가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어려운 순간에도 작은 위로가 큰 힘이 될 수 있음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느껴지는 내용이에요.

4장 "행복하고 싶은 너에게"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고 소중히 여기는 게 중요하고, 우리를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행복을 찾아가도록 격려하는 느낌이 물씬 나타내요. "가장 따스한 시선으로 너 자신을 바라봐아."는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을 유지하라고 이야기해주고,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자아를 지킬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거 있죠?

5장 "넌 너의 때에 빛날 테니까"는 시간과 노력이 모여 자신만의 빛나는 순간이 찾아올 것이라고 해주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빛내고 놀라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이런 다양한 글귀들은 우리에게 자기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감사하며 지낼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는데, 그림과 함께 읽으니까 뭉클해지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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