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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제.공65

맞벌이 부모를 위한 서울형 아침돌봄으로 시작해보세요. 등교 전까지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길에 나서는 맞벌이 양육자들은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이런 고민들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아침시간 틈새 돌봄을 제공해줘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돌봄교사가 오전 7~9시 사이 등교 준비를 돕고, 등교 동행을 지원합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10곳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수요에 따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5개 권역별(도심권,.. 2024. 4. 9.
청년안심주택 신청방법 및 임대보증금 부족 시 지원 안내 청년안심주택은 대한민국에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임대주택 프로그램입니다. 이 주택은 특정 차량 가액 내에서 소유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됩니다. 이 주택들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이나 간선도로 주변에 위치해 있어 차량 없이도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청년안심주택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도 빠르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측면에서는 인접한 주변 시세의 30~85% 범위 내에서 공급되며,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보증금의 50%까지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와 취향을 반영하여 설.. 2024. 4. 8.
도서의 품격, 청계천까지 확장된 서울 야외 도서관 총정리! 봄의 기운이 느껴질 때면 마음 속에서 흥얼흥얼~ 콧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계절이 바뀌었을 뿐인데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이런 봄날에는 책 한 권을 골라 야외로 나가 독서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이들이 찾아와서 사랑받은 지난해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에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 더해 청계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휴식과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안내 운영 기간: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 장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특징 및 프로그램: 지난해 170만명이 찾은 인기 있는 행사로, 올해는 청계천까지 운영 범위가 확대됨. 지난해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 2024. 4. 7.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기간 2024년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정리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가 2023년부터 처음 시행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 지원 사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9세에서 22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이 해당합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 회원이 되면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바우처 (카드)를 생애 1회 지원받게 됩니다. 이 바우처로 서울시내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공연, 전시, 체험 등 문화예술 활동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2만8000명입니다. 서울청년문화패스의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28일 (목)부터 4월 17일 (수)까지이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합니다. 별도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없으나, 외국 국적 동포라면 '국내거소신고 사실 증명서’를 첨부해야 합니다. 신청자들은 나이, 거주, 소득 ..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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