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부모님, 인생 후반을 맞이하는 중년층을 위한 추천 #인생도서 #도서추천 #중년층도서 #부모를위한도서

꽃길이 따로 있나, 내 삶이 꽃인 것을 오랜만에 도서를 가지고 왔는데요.

이 책은 인생 후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불안과 공허함, 그리고 삶의 무게를 덜어줄 수 있는 지혜와 조언을 담고 있고 또 힐링을 얻어갈 수 있는 책이에요.

또, 40여 점의 명화와 쇼펜하우어, 니체, 소크라테스 등 인생 선배들의 격언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메시지와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어요.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느낀 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는데요.

1장에서는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한 걸음 늦게 가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며, 오히려 여유를 가지고 삶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 바꿀 수 없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돈보다 가치 있는 것을 찾아가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2장에서는 설레는 이에게는 모든 날이 봄이라고 하는데요.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 자연처럼 부지런히 인생을 가꾸며 살아간다면 언제든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3장에서는 세월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가는 것이라고 해요. 성공의 척도를 나누는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하며, 매일 반성하는 이에겐 하루하루가 인생의 첫날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 변화의 계기는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지 않으며, 자신의 일에 진심인 사람을 존경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4장에서는 사람과 사랑 사이의 일이 가장 어렵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가장 공감이 되어요. 사랑한다는 말이 왜 무서워졌는지 생각해보며, 사랑하는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또, 진한 슬픔도 시간이란 지우개로 지워가며, 지금 당신 곁의 익숙한 사람도 원래 새로운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생은 한번이지만, 행복은 수없이 피어나길"

인생의 문장들이 하나 하나 봄날의 햇살처럼 다가오는 위로가 느껴졌어요.

첫째,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저자는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말고 즐기면서 살라고 말해요. 또 성공의 척도를 물질적인 것에만 두지 말고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평가하라고 조언해요. 이러한 시각은 제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인생관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둘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위로와 격려를 받았어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조언해 줘요. 또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사랑하는 태도를 강조해요. 이러한 위로와 격려가 제게 큰 힘이 되었어요.

셋째,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었어요.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와 원칙을 제시해요. 또 인간관계, 가족, 죽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을 보여줘요. 이러한 지혜와 교훈이 제가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가족을 위해 행복을 뒤로 미루며 살아온 부모님이나, 세상의 기준에 맞추며 사느라 자신의 삶을 뒤로 미뤄온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