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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원 작가의 에세이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요'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작가 중 한 명이에요.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작가의 일대기와 함께 행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해요.

    이 책은 작가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로 절망과 힘겨움 속에서 허우적대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행복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작가가 직접 겪은 불행한 인생을 어떻게 대하고 살아왔는지, 거친 세상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며, 작가가 좌절하고 무너졌을 때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써 내려간 방법과 계획, 위로의 글들이 담겨 있는데요.

    특히 작가가 SNS로 오래된 독자의 DM을 받고 자신이 비틀거리고 힘들었던 시절 스스로에게 힘을 주기 위해 써 내려간 수백 편의 글을 독자에게 보낸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 글을 읽은 독자는 다시 힘을 내 항암치료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 작가는 이 경험을 통해 진실한 글이 사람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책은 세 개의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한번 정리를 해보았어요 :)

    첫 번째 주제는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예요.

    작가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글을 썼는데요. 이 편지들은 작가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담고 있고, 특히 작가는 자신이 겪은 힘든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에요.

    두 번째 주제는 '사랑과 이별'이에요.

    작가는 자신의 사랑과 이별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들은 사랑과 이별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감정을 담고 있는데요. 작가는 사랑과 이별을 통해 얻은 교훈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니까 와닿는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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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주제는 '인생'이에요. 작가는 자신의 인생 경험에 대한 글들을 적었는데요. 인생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태도를 담고 있고, 작가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교훈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불행과 절망뿐이었던 그 시절 항상 달님과 별님을 보며 중얼거렸던 말이 있었어요.”
    -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

    책 내용 중에 한 구절인데, 읽으면서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쓰인 글은 저에게 더욱 쉽게 읽히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거 있죠?

    이 책은 절망과 힘겨움 속에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소재원 작가의 에세이 '벼랑 끝이지만 아직 떨어지진 않았어요'는 진실한 글로 희망과 용기, 행복을 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긴 책으로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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