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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러가기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오래 보았다: 치매와 사랑의 이야기‘롱롱TV’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노병래 할머니와 손녀 김영롱의 따뜻한 일상이 담긴 에세이,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오래 보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치매를 앓고 있는 94세 할머니와 손녀의 깊고 특별한 관계를 통해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줍니다. 치매와의 싸움, 그리고 유튜브의 시작김영롱은 할머니의 치매 진단 이후,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유튜브 채널 ‘롱롱TV’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할머니와의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자는 마음에서 출발했지만, 이 프로젝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할머니의 무표정이 점차 웃음으로 바뀌고, 할머니와의 일상이 다채로워지는 ..
#독.서
2024. 10. 15.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