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하러가기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우리가 사는 사회의 문제현재 한국 사회는 감정 오작동 사회라고 불릴 만큼 복잡한 감정의 불균형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찬호 사회학자의 신작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는 이러한 사회적 현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며,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혐오와 폭력, 강박과 차별의 문제들을 파헤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진단을 넘어,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실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실천 인문학의 중요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Part 1: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만부끄러운 자화상첫 번째 파트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부끄러운 모습들을 조명합니다. 저자는 "내 집이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남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 혐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