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기도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실시 놓치지 마세요!

월 최대 20만원 1년간 지원해주는 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접수하세요!

서울시와 경기도는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4세 무주택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2차 신청을 내년 2월 25일까지 받습니다. 이 사업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해 8월에 시작된 것으로, 이번에는 최장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의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원 대상은 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합산 9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면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19~34세 무주택 청년입니다. 중위소득 60% 이하이며 재산가액은 1억 2200만 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또한,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재산가액은 4억 7000만 원 이하입니다.

이미 공공임대주택 등을 통해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고 있는 청년은 이번 지원사업에는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만,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청년은 해당 지원이 종료된 후에 연령, 소득, 재산 등의 요건에 부합하면 2차 사업에도 신청 가능합니다.

2차 사업을 위해 1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추가로 4월에 115억 원의 지방비를 확보하여 총 230억 원의 예산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사업의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19~34세의 무주택 청년으로, 
최장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씩의 월세를 지원합니다. 
서비스를 원하는 청년들은 내년 2월 25일까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복지로 누리집이나 복지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 서울시 청년 주거비 지원 정책 안내 ★

-청년 월세 지원
지원 대상: 19~34세 중위소득 100% 이하 
지원 내용: 월 20만원 임대료 지원
지원 방법:복지로누리집,복지로 앱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왜 청년에게만 월세를 지원하는가?
기존 주택 정책이 가족 및 저소득층 중심으로 설정돼 청년은 사회적인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청년의 주거 부담은 부모 세대의 부담으로 이어지거나 청년의 안정적 독립을 어렵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미래 사회에 대비해 독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월세를 지원합니다.

청년 주거비를 지원하는 이유는?
전세 자금 대출, 공공 임대주택, 주택 구입 자금 등이 이미 존재하지만, 월세에 거주하는 청년을 위한 특별한 지원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독립, 직업 찾기, 지속적인 생활을 위해 최소한의 월세(20만원)를 지원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청년수당과 청년 월세 지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청년수당은 미취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반면, 청년 월세 지원은 이미 사회에 진출한 청년들이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둘은 서로 다른 지원 대상과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받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정책은 이미 사회에 나와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월세를 지원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청년월세지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