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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으면 불안하고 무기력해지며, 사람관계와 사랑에서 상처를 받더라고요.
제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태도를 가져봐야겠어요.
부족한 면이 있어도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말에 제 자신이 위로가 되네요.
그래서 자존감 수업,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책을 가져왔어요.
자존감에 관한 책에 대한 목차 중에
Part5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과
Part6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이 특히 눈에 띄었네요.
Part5에서는 자존감을 방해하는 다양한 마음 습관을 다루고 있어요.
특히 '미리 좌절하는 습관', '무기력', '열등감' 등은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인거같아요.
이 부분에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습관을 어떻게 극복하고,
긍정적인 마음 습관으로 대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는데 실제로 쉽지 않지만 차근차근 나아가려고 해요.
Part6에서는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해야 할 상처, 저항, 비난, 악순환 등의 주제에 대해서
어떻게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들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하고 있어요.
또한, Part7에서는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다섯 가지 실천 방법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도움된거같아요.
특히 "자신을 맹목적으로 사랑하기로 '결심하기'",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기" 등은
실제로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어떻게 이러한 실천 방법을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왔어요.
자존감이 낮은 것이 부모님 때문인지,
많은 칭찬을 받은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는 오류와 편견이 있어요.
이와 관련하여 저자는 자존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늘어나면서
자존감의 의미와 가치가 필요 이상으로 강조되거나 왜곡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흔히 퍼진 오류 중 하나는 "부모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자존감이 낮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며,
심지어 부모에게 과도하게 의존한다면 오히려 회복이 어려워지고 가족 간의 갈등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칭찬이 부족하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자존감만 회복되면 행복해진다",
"자존감이 높으면 나르시시스트가 된다"는 생각은
정보과잉과 일반화로 인한 오류라고 설명하며,
잘못된 칭찬은 오히려 공허함을 증가시키고
환상과 갈망을 유발하여 자괴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해요.
여기까지 자존감 수업에 관련된 내용들이
자존감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되며,
독자들이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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