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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청 yonhap 뉴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월 임대료가 1만원인 청년·신혼주택이 개설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동작구가 협력하여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지역공헌 기부금과 연결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양녕 청년 주택의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청년주택은 양녕 청년주택은 동작구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있는
    양녕주차장 1706㎡ 부지에 조성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며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19~39살 무주택 청년입니다.
    입주자는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역공헌 기부금을 통해 충당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 주택은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복합화하여 36세대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이는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월 임대료의 10% 수준입니다.

    이 동작주식회사의 지원은 수익 창출과 함께 지방출자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 동작주식회사의 기부는 수익 창출과 함께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는 지방출자기관으로서 구민에게 큰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행보입니다. 
    https://im.newspic.kr/ZfHnCPf

    서울 동작구에 '月 임대료 1만원' 청년·신혼주택 생긴다

    총 36세대 규모로 …주거 취약 청년층 주거비 부담↓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월 임대료의 10% 밑도는 수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 출자기관인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의 수익

    im.newspic.kr

     
    이 기사에서 동작구가 1만원이라는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 부부를 위한 주택을 만든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
    특히, 예전에 주차장이었던 땅을 이용해서 주택을 지었다는 점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입니다.
    이 주택의 임대료 중 나머지 부분은 지역 사회에서 모은 도움금으로 지원받을 예정이라는 점도 중요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실제로 주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작주식회사가 이런 좋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기도 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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