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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원하는 무료 ‘안심경광등’ 사업은 1인 가게 사업주를 대상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의 점멸등이 켜지고 사이렌 소리가 울리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동시에 자치구 관제센터에서 위치 및 인근 CCTV를 확인하고, 센터 내 상주 경찰이 가게 인근의 순찰차에 출동 요청을 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안심이앱’을 통해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상황 알림문자가 발송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1인 점포의 안전을 보호합니다.사용자는 안심이 앱을 통해 사이렌 소리의 크기 조절 및 음소거가 가능하며, 안심경광등은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동영상 및 매뉴얼이 제공됩니다. 설치가 어려운 점포는 설치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총 5,000..
#정.보.제.공
2024. 6. 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