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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은의 《애쓰고 있다는 걸 알아》는 일상 속의 고민과 힘든 순간에 위로를 주는 도서로, 20만 부 이상을 판매한 스테디셀러 작품인데요. 김유은 작가가 쓴 에세이로, 2020년에 출간되었어요. 저자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잘 하고 있다는 뜻을 전하며 독자를 격려해주는 책이에요. 글에서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자신에게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또한, 삶에서 잘 해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임을 감지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단단하게 버텨내는 자세를 향한 용기를 선물하는 내용이 펼쳐지고, 작가는 독자에게 작은 실수를 용납하고, 남을 위해만 살 필요는 없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죠! 1. 괜찮은 척하는 게 익숙해진 삶에서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신에게 부담이 되고..
#독.서
2024. 1. 2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