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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월 임대료가 1만원인 청년·신혼주택이 개설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동작구가 협력하여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지역공헌 기부금과 연결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양녕 청년 주택의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청년주택은 양녕 청년주택은 동작구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있는 양녕주차장 1706㎡ 부지에 조성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며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19~39살 무주택 청년입니다. 입주자는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역공헌 기부금을 통해 충당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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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7.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