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편과 함께 모닝브런치를 준비했어요~^^ 먼저 가볍게 빵을 먹고 쉬었다가 밥먹어야겠어요~~ 남편이 제빵사라서 매일매일 남은 빵가져와요~ 하루 지난 남은 빵을 손님에게 팔수없으니 양심으로 버려야 하는 빵이라서 아까워서 남편이 다 가져와요~ 빵이 하도 많아서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그랬는데 인기가 많아서 어디냐고 하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제 돈주고 살필요없어서 좋더라고요. 토스트인데 보통토스트보다 달라요~!!! 안에 사과 햄 치즈 시럽만 넣었는데도 너무 맛있어요~!! 토스트는 매일매일 먹어도 지겹지않은 맛 통밭이라고 하는데 고소와 동시에 달달함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맛이 비율을 잘맞아요!! 매실과 함께 곁들어 먹고있어요~^^ 남편이 하는 일에 인기가 꽤 많은 곳이고 건강한 재료만 쓰는 빵이라서 ..
# 작.은.일.상
2019. 2. 23.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