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중심으로 인기 폭발! 기후동행카드 100만장 돌파했어요! 서울시가 1월 27일부터 도입한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이 4월 5일 100만 장을 넘어섰네요!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이라는 획기적 변화를 가져온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70일 만에 100만 장이 넘게 판매됐습니다. 평일 이용자는 당초 목표인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청년 할인 혜택과 김포골드라인 적용에 힘입어 이용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충전수단을 신용·체크카드까지 확대하고, 문화시설 할인, 단기권 출시 등으로 서비스 개선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기후동행카드가 시행된 지 70일 만인 4월 5일 누적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4월 5일 16시 기준 누적 판매량은 ..

3월 30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이용범위가 김포골드라인까지 확대됩니다. 이번 확장은 서울과 김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큰 소식이네요! 사용범위 확대에 따른 이용구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관련 정보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 동안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예요. 김포를 시작으로 서울시는 인천, 군포, 과천, 고양시까지 서비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이에 따라 지자체 참여도 확대되어 이용범위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더라고요! 지하철 이용시 김포골드라인의 전 구간이 포함되며,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어요.. 승하차 정보와 역사별 충전 가능 여부는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