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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인생을 바꿀 돈의 설명서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by 쭈자매러블리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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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인생을 바꿀 돈의 설명서

소개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가 집필한 경제경영 교양서입니다. 이 책은 출간 90일 만에 15만 부를 판매하며 아마존 재팬 종합 1위를 기록, 독자들이 선택하는 비즈니스 종합 그랑프리 1위를 차지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내용 요약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부를 추구하면서도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돈의 흐름을 깨우치고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돈의 근본적인 구조를 살펴봅니다. 책은 단순히 돈을 쫓기보다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고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를 이해하게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돈의 상식을 배우며, 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야기 형식
이 책은 이야기 형식을 빌려 독자들에게 전달됩니다.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던 날, 대저택 앞에서 우연히 마주친 소년과 젊은 여성이 투자로 엄청난 부를 쌓은 초로의 부자로부터 돈에 대한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도록 제안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수수께끼들을 모두 풀면 대저택의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세 가지 수수께끼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없다.
다 함께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
이 수수께끼들은 현대 사회가 직면한 노후 문제, 연금, 저출생, 국가 부채, 부동산과 주식 과열 문제 등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고, 해결을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합니다.

독자 반응
책은 1500개에 달하는 아마존 리뷰를 통해 독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이 돈의 상식을 이해하고, 돈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호평합니다.

결론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돈으로 재편되는 사회 너머에 숨어 있는 부의 알고리즘을 발견하고,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돈의 흐름을 이해하며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목차 및 느낀점
프롤로그 - 사회도 사랑도 모르는 아이들
현대 사회에서 돈과 사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서문입니다.

1. 돈에 대한 첫 번째 수수께끼 - 돈 자체에는 가치가 없다
이 장에서는 돈의 본질과 그 실제 가치를 탐구합니다.
불에 태워지는 돈: 돈이 물질적으로 가치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버릴 수 있는 티켓: 돈의 대체 가능성과 본질적인 무가치함을 설명합니다.
금과 욕망의 역사: 금의 역사와 사람들이 금에 부여하는 가치를 다룹니다.
어려운 단어에 만족하는 사람들: 경제 용어와 개념을 통해 사람들이 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물을 1만 엔에 파는 방법: 돈의 가치를 재평가합니다.
세금에 숨겨진 비밀: 세금의 본질과 그 역할을 설명합니다.
즉석에서 만든 가정용 지폐: 돈의 제작과 그 가치에 대한 인식을 다룹니다.
트럼프 카드와 지폐 뭉치가 똑같이 보이는 순간: 돈과 그 대체물의 비교를 통해 돈의 상대적 가치를 탐구합니다.
돈이 확장시키는 사회: 돈의 사회적 영향력을 설명합니다.
보스의 정체: 이야기 속 인물 보스의 역할과 의미를 다룹니다.

2. 돈에 대한 두 번째 수수께끼 -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없다
돈의 한계와 그 너머에 있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돈은 대단하지 않다: 돈의 과신을 경고합니다.
백만 엔과 도넛의 문제 해결력: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예시로 설명합니다.
돈 너머에 사람이 있다: 돈이 인간 관계와 삶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다른 사람에게 패스한 풀 수 없는 문제: 사회적 문제와 그 해결의 어려움을 탐구합니다.
돈의 힘은 선택하는 힘: 돈의 영향력을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나나미의 사정: 돈과 개인 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돈을 과신하는 나라의 말로(末路): 경제 시스템과 국가의 흥망성쇠를 다룹니다.
지폐로 메울 수 없는 생산력: 돈과 생산력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경세제민이라는 착한 경제: 올바른 경제의 개념을 제시합니다.
점수에 홀린 현대 사회: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다룹니다.
쓸데없는 일을 없애기 위한 조건: 생산성과 효율성을 논의합니다.

3. 돈에 대한 세 번째 수수께끼 - 다 함께 돈을 모아도 의미가 없다
공동체와 돈의 관계를 재조명합니다.
돈의 지동설: 돈의 본질과 그 동력을 탐구합니다.
휴일에 돈을 쓸 수 없는 거리: 돈의 사용과 그 제한을 설명합니다.
1억 2천만 명의 의자 뺏기 게임: 자원의 한정성과 경쟁을 다룹니다.
불릴 수 없는 돈: 돈의 한계를 설명합니다.
돈이 감추는 사람들의 연결 고리: 돈이 숨기는 인간 관계를 탐구합니다.
미래에 대비해 비축할 것: 저축과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다룹니다.
가격으로 가치는 측정할 수 없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안쪽과 바깥쪽 가치의 차이: 가치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합니다.
서로 빼앗는 돈과 공유하는 미래: 경쟁과 협력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4. 격차에 대한 수수께끼 - 퇴치할 악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적 격차와 그 해결 방안을 탐구합니다.
보스와 엔젤 투자: 투자와 격차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투자와 세계의 격차: 세계 경제와 투자에 대한 탐구입니다.
돈의 격차와 생활의 격차: 경제적 불평등을 다룹니다.
격차를 줄이는 대부호: 부호들이 격차를 줄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젊은 시간이 미래를 창조한다: 청년층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돈의 너머 연구소: 미래 연구소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투자와 소비가 선택하는 미래: 경제 활동과 미래 전망을 다룹니다.
격차를 만드는 범인: 경제적 불평등의 원인을 설명합니다.
재분배의 비: 재분배의 필요성과 효과를 논의합니다.
과거의 무거운 짐과 미래에 대한 기대: 역사와 미래 전망을 다룹니다.

5. 사회의 수수께끼 - 미래에는 증여밖에 할 수 없다
미래 사회에서의 경제적 증여와 그 역할을 탐구합니다.
미래의 외상이 되지 않는 빚: 경제적 부채와 그 해결 방안을 다룹니다.
안쪽과 바깥쪽에서 일하는 사람들: 다양한 경제 활동을 탐구합니다.
탐내는 예금과 거부하는 빚: 예금과 부채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똑같은 세대 내의 격차: 세대 간의 경제적 불평등을 다룹니다.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시간의 가치와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일할 수 없게 된 나라의 앞날: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가의 미래를 탐구합니다.
미래의 계산서가 될 진짜 적자: 경제적 적자와 그 해결 방안을 다룹니다.
세계는 증여로 이뤄져 있다: 증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6. 마지막 수수께끼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느낀점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돈과 부에 대한 현대인의 고정관념을 깨고, 경제적 불안과 두려움을 해소하며 돈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 책입니다. 다우치 마나부는 경제 문제를 단순한 수치나 이론이 아닌, 삶의 본질과 연결 지어 설명하며 독자들이 더 나은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돈의 세 가지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은 경제의 복잡한 문제들을 쉽게 이해하게 합니다. 이 책은 경제와 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한 실천적 지침을 제공합니다.

책 속으로가진 자는 교활하다. 그래서 나도 돈을 벌고 싶다. 그게 유토의 솔직한 심정이었다. 이 남자가 돈 버는 법을 가르쳐 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돈의 정체’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기묘한 일에 말려들었다고 생각했지만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급행열차에 올라탄 것처럼 흥분됐다. _9

그녀의 뒤를 이어 유토도 서양식 건물 안으로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세차게 쏟아지는 빗물이 들이치지 못하게 재빨리 커다란 문을 닫았다. 문이 닫히자마자 격한 빗소리가 아득해졌다. 건물 안에는 이질적인 공기와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천장이 높은 현관 홀에는 진홍색 카펫이 깔려 있었고 좌우로 뻗은 복도까지 쭉 이어져 있었다. 벽에는 값비싸 보이는 그림이 여러 점 걸려 있었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유토가 추리소설을 읽으며 마음속에 그렸던 부자의 저택 그 자체였다. 세차게 내리는 비와 대부호가 사는 서양식 건물, 그리고 연금술. 무언가 사건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다. _14

“저는 사람들이 서로를 도우며 살고 있다는 말은 허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해요. 곤란할 때 도움이 되는 건 돈이에요. 살아가려면 아무래도 돈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요.”

나나미에게는 어떤 강한 신념이 있는 듯하다. 천천히 말하면서 스스로를 고무시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보스는 다정한 눈빛으로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나미는 마지막으로 힘주어 말했다.

“그래서 저는 돈을 벌고 싶어요.” _65

“선택하지 못하면 돈은 힘을 잃어. 국가가 교육에 힘을 쏟으려고 예산을 늘려도 학교 선생님들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어. 돈이 위대할 수 있는 건 일해 주는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을 때뿐이야. 재해가 일어나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면 돈의 무력함을 깨달을 거야.”

“확실히 그렇겠네요. 큰 지진이 일어나면 가게들이 영업을 해 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죠. 필수 인력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된 것도 코로나19 유행이 계기였잖아요.”

“선택할 수 있다는 건 일상생활에서도 중요한 거야. 당시에는 그걸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선택할 수 없었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하는 사람이 없으면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다. _87

30년 전에는 일하는 세대의 인구가 고령자 인구보다 다섯 배나 많았다고 한다. 다섯 명이 한 명의 고령자를 책임지면 되기 때문에 부담은 크지 않다. 그러나 지금은 두 사람이 한 명의 고령자를 책임지고 있다. 그래서 일러스트의 두 사람은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이다. 유토가 책장을 넘기자 충격이 한층 더 심해졌다. 30년 후에는 고령자 한 사람을 무려 1.3명이 책임져야만 한다고 한다. _115

“필요 이상으로 사람을 쓰는 게 사회에 대한 죄야.”

보스의 말에는 열의가 담겨 있었다. 투자한 3억 엔은 회사에서 일하는 연구자나 회사에서 구입할 설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지급된다. 총액 3억 엔만큼의 노동이 투입되는 것이다. 그 금액 이상으로 벌 수 없다면 그들의 노동이 사람들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스는 단언했다.

“돈을 벌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을 시킬 필요 없지.” _170

“우리는 좋든 싫든 돈에 매혹당하고 있어. 이 돈이라는 존재를 걷어치우면 경제의 풍경도 완전히 다르게 보이지. (……) 경제가 이 정도로 발전한 건 증여 덕분이야. 우리는 상품이나 노동을 돈과 교환하고 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사실 전부 증여하거나 증여받는 거야. 돈에 매혹당한 덕분에 증여가 교환으로 보이게 된 거야.” _218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 요약 및 정리
★★★ 장안의 화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종합 1위!
★★★ 독자가 선택하는 비즈니스서 그랑프리 2024 종합 그랑프리 1위 수상
★★★ 출간 즉시 경제경영, 문학 베스트셀러 1위
★★★ 수많은 부자들이 꼽는 최고의 ‘부자학 수업’

“인생이 바뀔 돈의 설명서가 이제야 등장했다!”
당신은 부자의 가르침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돈에 대한 막연한 안개를 걷어내는 가장 쉬운 방법
돈을 통해 사랑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낯설고 희귀한 책!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본주의의 정점인 골드만삭스에서 16년간 일한 다우치 마나부의 최신작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금융 전문가가 쓴 돈에 관한 소설로, 경제경영 분야에서 볼 수 없었던 남다른 메시지를 전합니다. 출간 전부터 3만 부의 서점 배본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며, 출간 후 곧바로 아마존 재팬 문학·경제경영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출간 90일 만에 15만 부가 판매되었습니다.

책의 핵심 내용과 메시지
다우치 마나부는 일본 국채와 금리 파생 상품을 트레이딩하며 매일 수천억에서 수조 엔의 거래를 해오던 중, 친구의 질문을 통해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의 이러한 고민과 의지를 담아, 머니 게임에 매몰된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진짜 돈의 정체’를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수수께끼들을 풀어가면서, 독자들은 숫자에 대한 맹신을 내려놓고 ‘돈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이는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경제적 문제를 탐구하는 동시에, 현대인들이 ‘무엇을 위해 일해야 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을 찾도록 돕습니다.

감동적인 반전과 따뜻한 메시지
이야기의 후반부에는 감동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리는 선물 같은 책입니다. 돈과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면서, 인간의 본질과 관계,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특별한 작품입니다.

결론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경제와 돈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진정한 부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소중한 안내서입니다. 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해소하고, 돈의 주인이 되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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