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인생도서 #책추천 #2030도서추천 #화풀리는책추천

화(anger)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소개해보려고 해요.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제1권인 『화(anger)』은 틱낫한 스님의 삶에 대한 명확한 가르침을 담은 책으로, 
화해와 평화를 향한 지혜를 전하는 작품이예요.
화를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지혜를 전하는 틱낫한 스님의 책이면서도 화의 본질과 화를 푸는 방법, 
화를 났을 때의 대처 전략 등을 다루고 있어요.
2002년 처음 출간된 이후에도 독자들로부터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는 책이랍니다.

틱낫한 스님은 화를 내는 이유와 화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고, 그는 화를 우리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화를 억지로 참거나 제거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신체장기처럼 화도 우리의 일부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일깨워준다고 하네요.

또한 틱낫한 스님은 화를 아기처럼 대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어요.
화가 나는 순간을 어떠한 자극에도 감정의 동요를 받지 않는 아기처럼 평상심을 유지하고, 화를 달래고 보듬어주어야 한다고 설명하셨어요.

틱낫한 스님은 "화를 품고 살면 독을 품고 사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화를 내는 이유와 그 원인을 살펴보셨어요. 부처의 가르침에 따르면 시기, 절망, 미움, 두려움 등은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독이라고 설명하며, 이 모든 독을 하나로 묶은 것이 '화(anger)'라고 하네요. 
화는 마음속에 숨어있으며, 외부에서 자극을 받으면 갑작스레 퍼져나가기 때문에 누구도 화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강조하셨어요.

책은 화의 풀림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전략을 다루고 있어요.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내팽개치는 등의 행동으로는 화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화를 푸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그 대신 틱낫한 스님은 화를 억지로 참지 말고, 마치 화를 품고 있는 아기처럼 다정하게 대해야 한다고 하시고, 화가 나면 자기 나 자신을 비난하거나 다른 이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해요.

책에서는 틱낫한 스님의 경험과 신념이 따뜻한 문체로 전해지며, 그의 넉넉한 시선과 웃음을 통해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어요. 불행하다고 느낄 때 화를 내는 빈도를 생각해보라는 제안을 하며, 화를 다스릴 때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고 있어요.

이 책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감정인 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화를 이해하고 다스리는 것을 통해 삶에서 누락된 작은 행복들을 찾아내고,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화를 다스리고 평온한 삶을 살기 위한 조언들로 가득 차 있어요. 여러가지 조언 중에서 몇 가지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중에서,
눈을 돌리면 화나는 것: 상황을 무시하거나 피하는 것으로는 화를 풀기 어려워요. 문제에 직면하고 대처하는 게 중요해요.
먹는다고 화가 풀리지 않는다: 간단한 행동만으로는 화를 해소하기 어려우며, 해결책을 찾아야 해요.
화가 날수록 말을 삼가라: 화가 날 때는 억지로 말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화는 보살핌을 간절히 바라는 아기: 화는 마치 아기처럼 관심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감정이에요.
화를 내는 습관의 연결고리를 끊어라: 화를 자주 내면 습관이 되기 쉬우니까 이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해야 해요.
화가 가라앉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화는 금방 가라앉지 않으며,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이런 조언들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삶에서 적용하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에요. 평소에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면, 더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묵직하게 담긴 내용들은 현대인들이 자주 경험하는 감정 중 하나인 '화'에 대한 현명한 조언들로 가득차 있어요. 여러 구절에서 나오는 조언들은 마치 지혜로운 스승의 가르침과도 같더라고요 ^^

눈을 돌리면 화나는 것, 먹는다고 화가 풀리지 않는다는 표현은 자주 느끼는 감정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어요. 또한, 화가 나면 말을 삼가라고 하는 것은 감정의 폭발을 피하고,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조언하시고. 섣불리 말하거나 행동하지 말라는 부분도 마음에 남는 조언 중 하나예요.

무엇보다도, 남에게 앙갚음하지 말고 화를 푸는 방법을 찾으며, 화내는 습관을 끊고, 미움보다는 용서에 초점을 맞추는 등, 화해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느껴집니다. 또한, 상대방이 가진 나쁜 씨앗이 아닌 좋은 씨앗을 찾는 것에 대한 강조도 인상적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화를 푸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 안에 담긴 자각과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과 관계를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이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