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를 위한 추천 도서 #자기계발도서추천 #힐링도서 #자존감향상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는 자존감 심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가족과 연인, 친구에게 상처받은 수많은 내담자를 만나온 유은정 원장이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요.

저자는 사람의 상처는 주변의 무관심이 아니라 '내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나를 챙겨줄 사람'이라고 기대했던 상대가 외면할 때 생긴다고 말해요. 이에 따라,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혼자 상처받는 일은 그만할 것,자기 자신을 중요시하고 보호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강조

책의 첫 장에서는 혼자 상처받지 말라는 주제로 자기 자신을 우선시하고, 이기적이어도 괜찮다고 전해주고 있어요. 이는 자기 사랑과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자신을 더 존중하고 보호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격려하고 있어요.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할 것, 자기결정권의 중요성

두 번째 장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대한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이는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남의 기대나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포인트가 있어요.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지 말 것, 성취와 자기 만족의 경험

세 번째 장에서는 성취를 경험하고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완벽한 시작은 없고, 작은 순간도 소중하게 여기며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이 소개해주고 있어요.

관계의 법칙과 패턴의 파악

네 번째 장에서는 관계의 법칙에 대한 이해와 애티튜드의 중요성 또한, 관계의 패턴을 파악하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법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어, 건강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이 제시되는데요.

사랑과 가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다섯 번째 장에서는 사랑과 가정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다뤄지는데, 섹스를 철학화하고 이별에 대한 고려 등 현실적이면서도 건강한 관점에서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어요. 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할 것, 미래를 위한 선택과 희망 여섯 번째 장에서는 잃는 것과 얻는 것에 대한 심리 처방전이 나옵니다.

더 나은 선택이 항상 존재하며, 일으키는 재능과 유지하는 재능의 차이 등을 통해 미래를 위한 선택에 대한 고려가 이루어지는데요.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완벽한 처방전이 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을 사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거에요.

이 책은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20만 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는데요. 새로운 서문을 추가하고, 더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고 해요.

각 장마다 다양한 주제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읽으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 사랑, 공부, 관계 등 모든 시작이 서툴고 어색한 사람들을 위해 쓰였으며, 20대와 3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시는것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