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728x90
    반응형

    책 소개: 『부자의 그릇(블랙 에디션)』

    • 베스트셀러 추천 도서: 김봉진(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유대열(청울림 대표), 하정우(배우)
    • 핵심 내용
      2015년 출간 이후 70만 명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킨 이 책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힙니다. 이 책의 주장은 "돈은 그만한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모인다"는 것입니다.
    • 작가: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 소설 형식으로 경제경영 교양서를 집필하였습니다.
    • 스토리라인
      한 젊은 사업가는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를 운영하다 도산하고 3억 원의 빚을 지게 됩니다. 그는 공원에서 방황하던 중 수수께끼의 노인을 만나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 주요 메시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돈을 쫓는 것이 아니라 신용을 쌓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고,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행동이 어떻게 돈을 불러오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합니다.
    • 독자에게 주는 가치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통해 연봉이 적거나 빚이 있거나 불운한 상황에서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줍니다.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은 이러한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재정적 자유를 추구하는 데 필요한 지혜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출판사 서평『부자의 그릇(블랙 에디션)』
    돈의 본질에 대한 명쾌한 통찰로 70만 명의 삶을 변화시킨 교양 소설

    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꿈꾸며 복권을 구입하지만, 고액 당첨자의 파산 확률이 높다는 사실은 역설적입니다. 이는 갑자기 늘어난 돈을 통제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현재의 월급조차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큰 금액을 소유하게 되더라도 이를 관리할 수 없게 됩니다.

    이즈미 마사토 저자는 자신의 사업 실패를 바탕으로 돈의 본질과 인간관계에 대한 통찰을 담아냈습니다. 소설 형식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스스로를 점검하고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게 됩니다. 이 책은 하정우 배우를 비롯한 많은 젊은 부자와 리더들에게 감동을 주며 70만 명이 자신의 삶이 기적적으로 변화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핵심 메시지

    • 돈은 '자신이 버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가져다주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돈은 우리의 신용과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 돈의 태생은 신용이며, 신용이 없다면 돈은 모이지 않습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다른 사람의 신뢰를 얻기 위해 기꺼이 돈을 씁니다.

    그릇을 키우는 방법

    •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250개의 제비 중 하나가 10억 원짜리 당첨 제비일 경우, 많은 사람은 참여를 포기할 것입니다. 반면 부자는 경험을 통해 행운을 얻는 것을 알고 있으며, 과거의 경험이 그릇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이 책은 '돈을 좇지 말고 신용을 얻어라', '실패를 경험으로 삼아라'는 메시지를 통해 독자가 자연스럽게 '부자의 그릇'을 키우도록 돕습니다.

    결론
    『부자의 그릇』은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며, 더 이상 외부 요인에 좌절하지 말고 자신의 그릇을 키워 돈과 인생의 진짜 주인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신용을 쌓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1장 부자의 질문 -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본문중에서...
    “참 이상하네요. 사치만 안 하면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돈이 있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결국 계속 화려한 생활을 이어가려고 하는 욕심이나 괜한 승부욕 때문이 아닐까요? 전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그렇게 단순한 문제는 아니야. 돈에는 이상한 힘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다시 말해, 그 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 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되는 거지.”
    (…)
    “하지만 사람은 언제까지나 중학생으로만 있을 수는 없고, 계속 성장하지 않습니까? 당연히 다루는 돈의 크기도 자연스레 커지겠지요.”
    “맞는 말이야. 하지만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그러나 많은 사람이 어른이 되어 분별력이 생기면 누구나 쉽게 돈을 다룰 수 있다고 착각해.”
    _〈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41~43쪽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는 겁니까?”
    “맞아, 바로 그거야. 부자는 신용의 힘을 알고 있어.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하지.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 거니까.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져. 그러면 또다시 신용도가 상승하는 구조인 거야.
    사회에서 돈은 커다란 흐름과도 같아. 그 흐름을 힘껏 끌어당기려면 우선 신용을 얻는 게 중요해. 신용이 있으면 돈이 먼저 다가오지.”
    “그렇지만 부자도 남을 믿었다가 속는 일이 있지 않습니까?”
    “신용도라는 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고 보네. 가혹한 현실이지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어. 같은 의미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마찬가지야. 자네는 어떤 근거로 사람을 믿나? 아직 내 이야기를 믿지 못하더라도 이것만은 기억해주게. 자네가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네를 믿지 않아.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되지.”
    _〈신용: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58쪽

    “부자가 생각하는 진짜 리스크는 뭐라고 보는가?”
    “음, 뭘까요? 돈을 잃는 걸까요?”
    “아니, 오히려 그 반대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라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아. 무조건 해라, 좋아하는 걸 해라. 이건 하나의 진실이지. 하지만 이 말들은 사물의 한 면만을 말하고 있어.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물론 때로는 크게 헛스윙을 할 때도 있을 거야. 많은 사람은 바로 이 헛스윙이 무서워서 가만히 있지.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볼을 맞힐 수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 ‘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그게 바로 그들의 공통된 생각이야.”
    _〈리스크: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73쪽

    “빚이라는 건 정말 신기하단 말이지. 계속 얻는 편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빚이라면 무조건 싫다는 사람도 있어. 그런데 말일세.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사실 이는 경영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말이야.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실패를 빚 탓으로 돌리고 생각을 멈추지. 빚을 진 것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는 빚 덕분에 도산을 면하는 회사도 아주 많이 존재한다네. 그런데도 사람들은 빚을 싫어한 나머지 ‘돈의 성질’에 대해 배울 기회까지 잃고 있어.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_〈부채: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96~97쪽

    “돈은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어.”
    “네. 돈이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승부에 나섰지만, 돈이 없어지니 차마 눈뜨고 못 볼 정도로 초췌해져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소중한 사람들을 배신했죠…. 하긴, 그 모든 게 다 제 모습일 겁니다. 나약한 인간의 모습인 거죠.”
    “누구나 나약한 면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돈이 없어도 웃으며 지내는 사람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도 있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돈은 인생을 결정하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하다는 걸세. 다만, 주의해서 다루지 않으면 인생을 엉망으로 만들지.”
    _〈그릇: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193~194쪽

    “나와 일 중에 뭐가 더 중요해?”라는 물음은 연인 사이에 종종 오간다. 정답은 뭘까?
    당연히 사랑과 일, 둘 다 중요하다. 즉, 삶의 질을 높이려면 그중 어느 하나만 선택하는 게 아니라, 반드시 두 영역을 모두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돈의 본질을 깨달아야 하는데, 그래야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사이좋게 공생하는 힘을 얻게 된다.
    _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222쪽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침서가 아니라, 돈과 신용, 그리고 인간관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특히, 돈을 다루는 능력은 단순히 금전적인 수치가 아니라 우리의 삶과 태도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저자가 제시한 ‘그릇’ 개념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금전적인 부를 쌓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용과 인간관계를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특히 와 닿았습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험으로 삼아 다시 도전하는 자세의 중요성도 깊이 새겨졌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이야말로 진정한 부의 기초가 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읽는 내내 수수께끼 노인의 지혜와 젊은 사업가의 고민이 나의 삶과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부자의 길은 스스로의 그릇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돈에 대한 관념을 바꾸고 싶거나 삶의 방향성을 찾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