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의 품격, 청계천까지 확장된 서울 야외 도서관 총정리!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봄의 기운이 느껴질 때면 마음 속에서 흥얼흥얼~ 콧노래가 흘러나옵니다. 
계절이 바뀌었을 뿐인데 마음의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이런 봄날에는 책 한 권을 골라 야외로 나가 독서하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이들이 찾아와서 사랑받은 지난해 서울야외도서관이 
올해에는 서울광장, 광화문광장에 더해 청계천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휴식과 몰입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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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야외도서관 운영 안내
운영 기간: 4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 장소: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청계천

특징 및 프로그램:
지난해 170만명이 찾은 인기 있는 행사로, 올해는 청계천까지 운영 범위가 확대됨.
지난해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에서 '친환경 도서관상'(Green Library Award 2023) 수상.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회(목~일) 운영. 도시의 거실로서 가족과 함께 독서와 휴식 공간 제공.
'광화문 책마당'은 주 3회(금~일) 운영.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 휴양지.
'책읽는 맑은냇가'는 46월, 910월에 주 2회(금~토) 운영. 청계천 물소리를 들으며 몰입할 수 있는 공간.

추가 정보:
올해는 6월 초부터 9월까지 '야간 도서관'으로 확장 운영.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독서 활동 가능.
서울야외도서관은 책 문화공간 뿐만 아니라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정책을 소개하는 '매력적인 문화 플랫폼'으로도 활용됨.

장소별 특화 운영:
서울광장: '도시의 거실'로 가족과 함께 독서와 휴식 공간 제공.
광화문광장: 북악산 자락을 배경으로 한 도심 속 휴양지. '북베드'와 '북캠핑' 공간 제공.
청계천: 여유와 몰입의 공간. 청계천 물소리를 배경으로 한 몰입의 독서 공간.
이러한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서서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특별한 장소로 활용됩니다.

서울 야외 도서관의 확장은 도시에서 책을 읽는 새로운 방식과 공간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와 함께 도서관의 확장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도시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과 몰입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날씨가 좋고, 봄의 기운을 느끼며 책을 읽는 것은 마음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게 만드는 좋은 활동입니다.
서울 야외 도서관은 도시의 중심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