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프로포즈 후기를 올리길래 저도 살짝 올려요~~

 


저희가 나이차가 9살차이에요.

교회에서 오빠를 만났어요.


오빠랑 연인이 될거라고 전혀 생각못했어요!! 흐흐

어쩌다보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아픔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이 되고

호감을 점점 갖게 되었어요~!!


두달만에 사귀기 시작했어요 ㅋㅋ

오빠가 부끄러워해서 톡으로 사귀자는 고백을 받았어요~


이러다보니 이렇게 연인이 되었답니다.

오빠가 경험이 풍부하다보니 저도 많이 배워가고있어요!!


화이트데이 때 만나자고 하길래 제가 그날 일이 있어서 어렵다고 했어요 ㅋㅋ

화이트데이 그 전날에 일요일날 만났어요.


일요일날 그날 오빠가 일하고 있어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저만 교회를 다니고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


다끝난 후에 오빠가 교회에 오겠다고 하니

엥? 힘들지않나 했더니 안 힘들다고 하고

저녁에 만났어요!!!


제가 프로포즈 받을거라는 생각을 전혀 1도 없었어요.

생얼에다 완전 편한...옷을 입는 상황이었거든요 ㅋㅋㅋ


저녁먹고 우리집앞에 있는 작은 공원에 있어요.

거기 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갔어요 ^^


산책할겸 걸어가고있었는데

오빠가 가방에 뭐 찾고있길래 뭐징? 했는데


짜잔 작은박스더라고요....

보니깐 1부다이아....................흐...........

그거보고 펑펑 울었거든요.


안좋은 과거에 대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오빠를 만나고 마음이 편해지고 그랬는데

게다가 프로포즈를 받으니 더 울었어요.


아주 심플한 걸로 잘골랐더라고요. ㅋㅋ

핑크골드인데 저한테 어울리는 편인데 오빠안목이 짱!!!


내 사이즈 어케 알았냐고 하면서 제 친언니한테 물어봤대요.

어쩐지 친언니가 저한테...물어본적있길래..

그런거였더라고요!!! ㅋㅋㅋ


앞으로 서로가 가지고있는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약속했습니다.


저의 지루한 프로포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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