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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전까지 아이를 혼자 두고 출근길에 나서는 맞벌이 양육자들은 발걸음이 무거웠는데, 이런 고민들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가 아침시간 틈새 돌봄을 제공해줘서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어요! 돌봄교사가 오전 7~9시 사이 등교 준비를 돕고, 등교 동행을 지원합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10곳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수요에 따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맞벌이 등으로 출근시간대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자녀 가정을 위해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서울형 아침돌봄 키움센터’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오전 7시~9시 사이에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맡기고 가면, 돌봄교사가 등교 준비를 도와주고 학교까지 동행해주는 사업입니다. 서울시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4월부터 5개 권역별(도심권,..
#정.보.제.공
2024. 4. 9.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