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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더 강력해진 7천원 추가할인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문화시설 최대 50% 혜택 확인!
쭈자매러블리
2024. 6. 30.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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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더 강력해진 혜택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7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의 본사업을 시작합니다.
이번 본사업에서는 다양한 혜택과 편의성 개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혜택 및 기능
- 7천원 추가할인 청년권 출시
- 청년들(만 19세~39세)은 7천원 할인된 가격에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55,000원(따릉이 미포함) ▴58,000원(따릉이 포함)으로 구입 가능
- 6개월마다 본인인증 필요, 사전 티머니 누리집에 카드 등록 시 할인 적용
- 단기권 출시
-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5종의 단기권: ▴1일권(5,000원) ▴2일권(8,000원) ▴3일권(10,000원) ▴5일권(15,000원) ▴7일권(20,000원)
- 모바일티머니 앱(모바일카드) 또는 지하철 역사, 인근 편의점, 관광정보센터에서 구매 가능
- 문화시설 최대 50% 할인
-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50% 할인
- 가족뮤지컬 ‘페인터즈’ 20% 할인
- 외국인 관광객도 단기권으로 동일 혜택 적용
- 새로운 교통수단 연계
- 자율주행버스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청와대 노선 및 추가 자율주행버스)
- 10월부터 한강 리버버스에서도 사용 가능, 월 3천원 추가 시 무제한 이용
- 후불카드 출시 예정
- 11월부터 체크·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 매월 결제일에 자동 청구, 30일마다 충전할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
환급 안내
- 2월 26일~6월 30일 사이에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청년들은 사후 신청을 통해 소급 환급 가능
- 환급신청 :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에서 가능
- 환불 없이 30일 만기 사용 건에 대해서만 소급 신청 가능
기후동행카드는 단순한 교통정기권을 넘어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하는 ‘복합카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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