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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동행맵' 시범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강화 서울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통합교통 서비스 앱 '서울동행맵'을 17일부터 시범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동햅맵’은 4월 17일 오전 9시부터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후 카카오톡, 네이버, 구글 계정을 활용해 간편 가입할 수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주요 기능은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및 보행 불편 지점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지하철역 시설물 이용 정보 제공 ▴장애인 콜택시 앱 연계 등입니다.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 노약자, 임산부, 휠체어 이용자 등을 위한 단차, 경사, 보도폭 등을 반영한 길 안내 위치 기반 저상버스 예약 - 이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 지하철역 시.. 2024. 4. 20.
5월 20일부터 병원갈 때 꼭 신분증 지참... 영유아는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초진·재진 모두 신분증 지참해야 진료 가능합니다. 신분증을 깜박했다면, 국민건강보험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합니다. 오는 5월 20일부터는 병의원에 초진 재진 모두 진료를 받으러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그동안은 신분증없이도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경의 배경에는 건강보험자격 도용 및 대여로 인한 문제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주민등록증 대여 및 도용 적발 건수가 2021년의 3만 2605건에서 2023년에는 4만 418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건강보험 자격이 없거나 타인의 명의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증을 대여하고 도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국민건강보험법 제12조제4항을 개정하고 오는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진료받고.. 2024. 4. 19.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 시작! 20% 할인 쿠폰으로 어린이 눈 건강 지키기 서울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2차 신청 시작! 20% 할인 쿠폰 제공합니다. 서울시, 어린이 눈 건강을 위한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 접수합니다. 서울시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2차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하며 눈 건강이 우려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사업 내용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눈 검진(시력검사) 및 안경 구입 시 최대 20%의 할인을 지원합니다. 참여 업체: (사)대한안경사협회, 서울시안경사회, ㈜으뜸50안경, ㈜안경매니져, ㈜다비치안경, ㈜스타비젼(오렌즈) 2차 신청 절차 및 기간 신청 기간: 2024년 4월 18일(월) 9.. 2024. 4. 18.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월 1만원 청년·신혼주택 입주, 지역 주거약자 지원 확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서 월 임대료가 1만원인 청년·신혼주택이 개설되었습니다.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와 동작구가 협력하여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구에서 설립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가 지역공헌 기부금과 연결해 이달 말 입주를 앞둔 양녕 청년 주택의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이 청년주택은 양녕 청년주택은 동작구가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있는 양녕주차장 1706㎡ 부지에 조성한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며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19~39살 무주택 청년입니다. 입주자는 월 1만원의 임대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역공헌 기부금을 통해 충당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작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