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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소.통6

아이를 위한 동화 이야기 "릴리와 퓨리의 산책 이야기" 토끼 친구인 릴리는 산책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길을 가다가 작은 나뭇가지 하나가 길을 막고 있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 릴리가 고민하며 말했어요. "이 나뭇가지를 어떻게 지나갈 수 있을까?" 그때 고양이 친구인 퓨리가 지나가던 길에 다가와 말했어요. "안녕, 릴리! 어디 가는 길이야?" "안녕, 퓨리! 산책 중이야. 근데 이 나뭇가지 때문에 막혀버렸어." 릴리가 고민스럽게 말했어요. 퓨리가 작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어요. "나뭇가지를 올려봐! 그럼 네가 지날 수 있을 거야." 릴리가 시도해봤어요. 그런데 나뭇가지는 무겁고, 릴리는 올리기 힘들어했어요. "도와줄까?" 퓨리가 다가와 나뭇가지를 함께 들어주기 시작했어요. "고마워, 퓨리! 함께 하니까 쉽네." 릴리가 기쁘게 말했어요. 두 친구는 나뭇가.. 2023. 12. 28.
#육아 그림일기_마음을 치유해주다 엄마가 되고 나니까, 모든 아이들이 다 예쁘고, 다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되면 성숙해진다는 말이 맞나봐요.. 우리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자주 다녀오거든요. 갈때마다 아픈 아이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속으로 기도해요. 우리 아이가 회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아이뿐만 아니라 환아들도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 우리아이가 병원에 입원을 자주 했었어요. 그래서 입원을 할때 알게 된 환아 엄마들이 계셨고, 지금도 아주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요. 알고 지내던 환아 엄마한테 연락이 갑자기 와서.. 하늘나라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엄청 울었어요. 다른 아이인데, 마음이 되게 아프더라고요.. 또 지나가다 마주친 환아 엄마를 만나면 반갑게 .. 2019. 2. 27.
#육아 그림일기_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스토리버드(storybrid)를 활용해서 육아 그림일기를 썼습니다. 육아그림일기를 쓰는게 쉽지않더라고요. 일기를 매일 쓰는 것도 어려운데, 이런것까지 하니까 어렵네요. 저는 우리아이가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써보았어요. 저는 우리아이에게 공부를 강요시키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를 강요시키지 않고, 바다처럼 자유로운 생각을 갖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을거에요. 그리고 또 인성이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래도 해볼거에요. 예전에 우리 아이를 데리고 아쿠아쿰 보러갔는데, 이게 뭔지 모르니까 영 관심이 없어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어느정도 인식이 되었을때 다시 한번 데리고 갈려고 해요~~ 처음부터 말씀 드렸지만, 우리 아이는 다른 아이와 달리 특별한 아이.. 2019. 2. 24.
#육아 그림일기_워킹맘의 고충, 워킹맘의 고충.. 진짜 진짜 많은 것 같아요. 육아에 일에 둘다 완벽하게 해낼 수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은 엄마의 욕심이죠.. 아이를 위해서 멋진 엄마가 되고 싶으니깐요 스토리버드(Storybird) 2번째 육아 그림일기 육아 그림일기를 제작하면서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주책입니다 ㅜㅜ 스토리버드(Storybird)를 통해서 내가 아마추어 동화작가가 되는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한 느낌은 드는 것은 뭐죠? ㅋㅋ 아이가 아프다하면 차라리 제가 아픈게 더 낫다는 모든 부모의 마음이죠.. 부모가 되기 전 이런 마음을 과연 들까?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부모가 되니까 이런 생각을 억지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아요. 사람은 참 신기한 것 같아요~ 그래서 부모가.. 2019.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