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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추석 연휴 서울시 응급의료대책: 병의원 확대 운영 및 응급진료 강화
서울시는 2024년 추석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전면 가동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확대
- 확대 규모: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설 명절 대비 1.5배 확대하여, 연휴 기간(9월 14일~18일) 동안 총 1,800여 개소가 운영됩니다.
- 병의원: 500개소
- 약국: 1,300여 개소
- 정보 확인
-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 응급의료포털
-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
2. 응급진료반 운영
- 보건소: 25개 자치구 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경증환자 진료를 위한 응급진료반을 운영하며, 추석 당일에는 모든 보건소가 필수적으로 운영됩니다.
- 시립병원: 7개 시립병원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진료과목으로 외래 진료를 실시합니다.
3. 응급의료 지원 강화
- 지원 내용: 응급의료진 확보를 위한 전담의사 수당 지원, 응급실과 중환자실 운영 지원 등 총 71억 원이 투입됩니다.
- 응급의료기관: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총 69개소)은 추석 연휴 동안 24시간 운영됩니다.
- 권역응급의료센터: 7개소
- 지역응급의료센터: 24개소
- 응급실 운영 병원: 20개소
4. 비상진료대책 및 지원
- 비상진료기간: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비상진료기간’으로 지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합니다.
- 응급의료진 지원: 응급의료진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지원과 함께 응급실 및 중환자실 운영을 강화하며 총 71억 원이 지원됩니다.
5.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문 여는 병의원·약국 찾기
▲ 서울 소아 안심 의료기관, 언제나 이용가능한 야간 및 휴일 진료 ▲
▲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대책 ▲
병의원 확대, 시내버스 막차 연장, 장애인 성묘 지원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원활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비상 의료체계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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