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들의 이사 부담 해소 위해 이사비 40만원 지원 확대_4월2일부터 4월19일까지 신청방법 놓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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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이사한 청년들의 부동산 중개보수비와 이사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상반기 모집은 4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올해 총 6,000명의 청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학업과 구직 활동으로 인해 이사가 잦아지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개선하여 운영한다고 설명나왔어요!

지원대상 기간 확대: 청년들의 평균 이사 주기인 2년을 고려하여 지원대상 기간을 2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하네요.
즉,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로 이사 왔거나 서울 내에서 이사한 청년들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모집 횟수 증가: 모집 횟수를 연 1회에서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총 2회로 늘려 청년들이 이사 시기에 맞춰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선정 소요기간 단축: 자격 검증과 이의신청 과정을 간소화하여 선정 소요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3~4개월로 단축하고, 지원금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한데요.

상반기에는 4,00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4월 19일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서울시 청년 주택 지원 조건
전입 및 이사 조건: 2022년 1월 1일 이후 서울시로 전입했거나 서울시 내에서 이사한 만 19~39세 청년들이 지원 대상이다.
주택 및 소득 조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거래금액'이 2억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가구당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무주택 청년 세대주나 임차인이어야 해요.
가구 구성원 및 신청 조건: 청년 1인 가구는 물론 주민등록등본상 동거인(부모, 배우자 등)이 있는 경우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주민등록등본의 세대주나 임대차계약서의 임차인은 지원 신청자 본인이어야 해요.

지원 자격 조건:
거래금액: 거래금액은 임차보증금에 월세액을 100을 곱한 값과 합산한 금액으로 정의된다. 예를 들어, 보증금 1억 원과 월세 70만 원의 경우 거래금액은 1억 7천만 원이 돼요.
공식: 거래금액 = 임차보증금 + (월세액 × 100)
소득: 2024년 3월 건강보험료 고지금액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1인 가구 기준 3,343,000원, 세전)이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 피부양자인 경우 부양자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한데요.

지원 제외 조건:
주택 보유: 주택 보유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답니다.
기타 지원: 타기관(중앙부처, 자치구 등)에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을 받은 경우, 부모의 소유 주택을 임차한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요.

선정 과정:
서류심사 및 자격요건 검증: 서류를 통한 심사와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5월 중 적격자를 선정
이의신청 기간: 선정된 적격자는 1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가진데요.
최종 선정 및 지급: 이의신청을 거친 후 7월까지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지급

선정 우선순위: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를 적용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주거취약청년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하여 청년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
추가 정보 및 제출서류: 자세한 내용 및 필요한 제출서류는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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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들의 이사 부담 해소 위해 이사비 40만원 지원 확대_4월2일부터 4월19일까지 신청방법 놓치지마세요!